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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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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27 19:45

조회수 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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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좋은 소식 고마워요
세상 참 좋으네요
이곳 서울에 앉아서 머나먼 나라
프랑크푸르트 소식을 이렇게 생생하게 접할수 있으니...

앞으로도 멋진 소식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여기 한국엔 요즘 늦여름의 햇살이 한낮엔 제법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서늘 하여 이불을 덥고 잔답니다

시골에선 요즘 사과 배를 수확하고
빨간 고추를 말리느라 농부들 손길이 바쁘구요

가는 세월은 어쩔수없어 그렇게 덥다고 난리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옷이 백화점에 내걸렸더군요

블루님
자주 오시니 반가워요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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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글수(35,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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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8051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559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238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699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784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395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342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957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991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203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251
    비둘기님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77690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비둘기2001-08-277641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서정주2001-08-277933
    Re: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매연2001-08-277773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711
11981   신고 합니다 새내기 입니다 정길자2001-08-268662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640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67644
11980   인사드립니다..*^^* 공진영2001-08-259084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781
11979   진짜 큰일이에유^^^ 유은2001-08-258410
    Re: 진짜 큰일이에유^^^ 운영자2001-08-257627
11978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천선아2001-08-258259
    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다정이2001-08-267270
11977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세실2001-08-258371
11976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빵순이2001-08-258401
    빵순이님! 신풍녀2001-08-297087
    Re: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다정이2001-08-257475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08-257170
11975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노현순2001-08-2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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