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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앗! 문은님...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08-23 11:20

조회수 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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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님...

잘 있었는가?

참으로 반가우이.

휴가가서 고생 많이하고 왔다더니 이젠 좀 편안해 졌는가?

역시...문은님 다운 모습이구먼.

좀 아니다 싶은 것에는 열성을 다하여 토로하고 좋은일에는 즐겁게 참여

하는 그 모습 그게 문은님 다운 모습이지.

어쩌다가 한번씩 툭 던져놓는 글들에서 문은님의 함축적인 면들을 보게

된다네.

아이들 개학은 하였는지...

우린 큰아이는 오늘 하였고 둘째와막내는 담월요일에 한다네.

문은님...

문은님이 이렇게라도 몇자 적어놓으면 덜 궁금할 텐데 글마당 이외에는

소식이 별로 없으니 쬐께 답답하구먼.

그리구 날이 좀 서늘해 졌으니 언제한번 날잡아서 못다푼 보따리를 풀어

야 하지않겠나?

김파도님두 그러자구 하던데...

한잔하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네.

오랫만에 문은님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수다가 길어졌

다네.

모쪼록 늘 건강하구 행복하시게나.

면목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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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문은님 보고싶어라 치자2001-08-237090
    Re: 어쩜 그렇게 시원하십니까..^^(내용무) 깡수기2001-08-237240
    Re: 앗! 문은님... 세실2001-08-237161
    맘에 안드는 전여옥... 문은2001-08-237501
11969   예의가 뭔지도... 짱이맘2001-08-228447
    Re: 예의, 서로간의 약속 아닐까요 불루마운..2001-08-227518
    Re: 예의가 뭔지도... 치자2001-08-227661
    Re: 부지런하시군요^^ 깡수기2001-08-227035
11968   저도 님 들에게 기억되고픈 녀자가 되고파유... 미즈2001-08-217716
    미즈란 이름은 지가 쓰고 있는데요? 미즈2001-08-237730
    미즈...미즈...미즈님... 희망2001-08-227806
    Re: 기억하겠슴 ~^*^... 치자2001-08-217205
11967   오늘 입금 했어여~~~ 라일락2001-08-217912
    Re: 오늘 입금 했어여~~~ 행사담당..2001-08-226961
11966   치자꽃 형님~~~ 세실2001-08-217783
    Re: 세실님...~ 천선아2001-08-228144
    Re: 세실님~~~ 치자2001-08-216951
11965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이들 참석하시나요? 김성연2001-08-218212
11964   누가 좀 말려줘요!~~ 짱이맘2001-08-218749
    아들이래도 좋다.변기통에서만 자지 말아다오. 이수지2001-09-069266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짱이맘2001-08-228203
    Re: 하하하.. 짱이맘2001-08-228132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불루마운..2001-08-218351
    Re: 하하하.. 깡수기2001-08-218213
11963   문은형님께 쓴 편지 있네. 후라이팬..2001-08-219144
    알겠나이다. 꾸우뻑~~ 향정2001-08-218108
    Re: 기다릴지어다~~~~^*^. 치자2001-08-218181
11962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 임성남2001-08-208351
    Re: 어서오세요...... 임성남2001-08-217726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07921
11961   만나서 방가워요^^ 푸푸2001-08-20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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