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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집가는길에 술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라구요 ㅋㅋ
마셔본 술 중에 달달하고 맛있는 술 추천해볼까해요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해주는 소주가 아닌
일끝나고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술들이예요
먼저 온나나카세 라는 사케인데 진짜 맛있어요 !
마시면 맛에 감동해서 울 정도로 맛있는 술이라는 속뜻을 가지고 있는 사케입니다
향은 강하지는 않은데 미미한 단맛하고 은은한 향이 아주 매력적 !
사케를 소개했으니 이번에는 스파클링와인 !
스파클링 와인은 피자나 파스타에 마실 정도로
최근 인기가 더해가고 있는데, 다다와인이라는 스파클링 와인 추천해요 !
달달하고 톡쏘지만 와인특유의 맛이 있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우리 전통주 막걸리 !
아이싱이라는 막걸리인데요.
막걸리에 자몽이 들어가서 상큼해진 느낌의 막걸리예요.
나름 막걸리니까 전하고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이겠죠?
제가 일끝나고 간단하게 먹는 술들 추천했어요!!!
오늘 집가시는 길에 사서 드셔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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