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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발!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걷고 달리고
신발속에 갇혀 온갖 충격을 받고 있죠..ㅠ
최근에는 비만과 체형관리 부분에서 발건강.
즉, 신발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고 있어요
신발이라는
것이 발을 보호하는 도구로 시작 되었지만
점차 패션의 일부분이 되어가며 발 건강에도 좋지 않은 신발들이 많아 졌죠.
보기만 해도 발이 아파….
다행스러운 건
최근에 발에 대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발건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추세에 맞춰
기능성을 강조한 신발들도 지속적으로 등장 하고 있는데요
MBT 마사이 워킹화
기능성 신발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맨발로 울퉁불퉁한 땅을 걸어다니는
케냐 마사이족의 걸음걸이에 착안을 해서
밑창을 둥근 곡선형으로
제작한 신발로
둥근 아웃솔로 체중을 분산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MBT 워킹화가 출시 후 인기를 얻자
새로운 기능성 신발들이 출시 되기 시작하는데요
대표적인
기능성 신발들을 말씀 드리자면
스케쳐스의 쉐이프업
앞서 봤던 MBT의 워킹화와 비슷한 곡선형
밑창을 가진 운동화로
황정음을 모델로 사용하여
허리, 엉덩이, 다리가 가늘어진다는
3케어 효과를 강조 하게
되죠.
여자분들이라면
혹 할 수밖에 없는 기능을 갖춘 신발
휠라의 이온토닝화
신발에 제너레이터를 부착시켜
미세전류를 발생.
운동자극이 되어 혈액순환, 신진대사 원할 및
체중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성 신발
신발을 신고 있기만 해도
저절로 운동이 된다는 솔깃한 운동화
일상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발건강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운동화들이 나오고 있어요.
최근에 본 제품 중에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는데
경등산화, 트레킹화로 유명한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입니다.
발 모양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를 했더라구요.
등산화하면 방수, 방풍, 투습에 경량성까지 잘 갖추고 있으면
좋은 등산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자기 발의 아치 모양에 따라 등산화도 맞춤형으로 신을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아치란
발바닥 중간 부분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위 사진의 ABC 부분을 말해요.
왼쪽부터 평발, 정상, 까치발로 분류되어
각 아치 타입에 맞는 신발을
고를 수 있게 출시가 된
거죠
아치가 낮은 타입 (평발)
평균 타입
아치가 높은 타입 (까치발)
다양한 영역에서 발 건강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더군요.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발
이쁘고 멋있는 신발도 좋지만
발 건강을 위해 상황에 맞는 기능성 신발 하나쯤은
장만해 두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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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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