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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휴~ 십년감수했여요~

글쓴이 호이

등록일 2014-03-17 17:40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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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니깐 초콜릿이 땡겨서

항상 가방에 초콜릿을 넣구 다녔거등용

한겨울엔 괜찮았었는데 점점 날이 따뜻해지니깐 가방안에서 초콜릿이 녹아버렸더라구요.....ㅠㅠ

지우려해두 자꾸 번져서 얼룩지구ㅠ

산지도 얼마 안된건데 넘 속상속상




집에서 빨다가 멀쩡한 부분까지 망가질까봐 ㅠㅠ

혼자 얼마나 끙끙댔는지ㅠㅠ


결국엔

예전에 가방 손잡이 태닝때문에 알아봤던곳이있었는데

거기가 세탁서비스두 된다 구래서 거기다 또 맡겼어요




넘 깔끔하게 잘 되서왔어요

포장두 잘 되어오구ㅋㅋㅋ

몇일 가방때문에 우울했었는데

다행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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