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빠에게 잔소리하는 울공주..ㅋㅋ

글쓴이 라니지원맘

등록일 2011-08-16 01:17

조회수 5,22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녁7시쯤.... 하루종일 방콕만하고 있으려니
답답해서 울남편이랑 아이들이랑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울공주랑 아가랑 어찌나 좋아하는지...
공원 한쪽에 운동기구가 보이더라구요.
울공주 운동기구 보자마자 아빠한테 따라오라고하더니...
자기가 하는것 따라하라고 하네요.
아빠는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좀 해야한다나..ㅋㅋ
아빠에게 잔소리하는데..어찌나 웃기던지..
게다가 더 웃긴건...
아빠가 열심히 운동해서 10kg 빼야겠다고 말하니까..
17kg밖에 안되는 울공주가 자기도..10kg 꼭 뺄거라고해서
울남편이랑 저랑.. 큰소리로 웃었답니다.ㅋㅋ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0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3280   졸리다고해서.. 라니지원..2011-08-254118
383279   벌써..시간이.. 라니지원..2011-08-254213
383278   이런... 울아가가..ㅠㅠ 라니지원..2011-08-244635
383277   식성이.정말 달라요 1 라니지원..2011-08-244147
383276   사이좋게 지냈으면.. 라니지원..2011-08-224393
383275   일찍 잠들어서 좋아했는데..ㅠㅠ 라니지원..2011-08-214382
383274   기특한 울아가... 1 라니지원..2011-08-184597
383273   울공주는 수업중... 라니지원..2011-08-184777
383272   울공주가 아파요.ㅠㅠ 1 라니지원..2011-08-184430
383271   오늘 처음으로 변기에 응가를...ㅋㅋ 라니지원..2011-08-165031
383270   아빠에게 잔소리하는 울공주..ㅋㅋ 1 라니지원..2011-08-165224
383269   울아가 드디어...ㅋㅋ 1 라니지원..2011-08-02511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