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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린이집 대란의 원인을 제공한 보육료 지원 방식을 바꾸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꼭 어린이집 안 가고 집에서 아이를 키워도 보육료를 주는 방안입니다.
만 2살 이하 영유아는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부모들을 조급하게 만든 결과인것 같은데요 ㅠㅠ ...
한 달에 일정 시간만 어린이집을 이용하되 부모가 일부 비용을 부담합니다.
이와 함께 양육수당(월 10만~20만원)도 지급한다네요.
양육수당은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한테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올해는 차상위계층 가정 자녀까지만 지원하고 내년에는 소득 하위 70% 가정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부모의 손길이 필요할 0세~2세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보육료를 준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
만 0~2세 아이들에게 내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양육수당이 지급된다니
반가운 소식이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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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우
이런걸 보면 보육교사같은 직업이 점점 블루오션이 될 듯 하네요^^
따기도 쉽고 소득이 높진 않지만 꾸준히 하면 사설 어린이집 운영도 가능하고
제 친구도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육교사 자격증을 땃다고 하더라구요
유아교육과 간것 보다 3배이상 저렴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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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파천사
좋은 일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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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좋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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