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요즘 아이와 전쟁이네요~

글쓴이 카누미

등록일 2014-07-15 09:03

조회수 3,06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가 4살인데 요즘 정말 말을 너무 안듣네요ㅜㅜ

원래도 쉬운 아이는 아니었는데.. 요즘들어서 자기주장도 강해진것같아요.

옷도 자기가 고른옷이 아니면 나가지도 않네요.

말도 안되는 옷을 골라놓고 ㅜㅜ

직장맘인데 출근할때마다 전쟁이고~ 저녁에도 전쟁이고~

요즘 아이한테 자꾸 화를 내서 육아도서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근데도 쉽지가 않아요..10번얘기해서 말을안들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휴..

밥도 안먹는다그러고..어린이집도 안간다그러고..잠도 안잔다그러고..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아이 해결책없나요..

다른 아이들도 이런가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동 전 게시판: http://www.miz.co.kr/momboard/list.php?table=GDA_004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0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3064   삐뽀삐뽀! 겨울철 RS바이러스 주의보 1 웰빙맘2011-12-283286
383063   선물로 좋은 딸랑이 만들기.... 1 kimyusa2011-12-274080
383062   시아버지 사랑 정말 듬뿍받는게 느껴지네요 ! 1 하이루2011-12-163586
383061   아이들 색칠공부 할 만한 캐릭터 모아놨어요 ^^ 6 몽몽맘2011-12-1310935
383060   내년 3월부터 만 5세 무상교육 시행 3 꽃순이2011-12-216208
383059   연말에 아이들을 위해 상장 만들어 보세요^^ 1 뭉뭉2011-12-143722
383058   아이가 총에 미쳤어요 2 국화꽃2011-12-152622
383057   저도 위드맘 궁금한거 1 나난나나..2014-07-142901
383056   다시 찾아온 방학 게임전쟁 2 사과머리..2011-12-142926
383055   요즘 아이와 전쟁이네요~ 카누미2014-07-153070
383054   아이를 키우면서... 김종애2011-12-072414
383053   <좋은 글 나누기> 즐겨라.. 1 꼬맹이엄..2011-12-05277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