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혜령이 첫가방!! 구매했어요.
흑흑흑 21살에 출산한 우리 혜령이...
제가 나이도 어리고... 철도없고 .... 욱하는 성격때문에
혜령이가 고생을 많이 하고 성장했네요.
인터넷으로 사면 .... 저렴하기는 한데
의미있게 함께 가서 ~ 보고 ~ 고르며 ~ 구매했답니다.
저.... 할부로... 거금 쓰고 왔어요.
하지만.... 혜령이 학교 간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요.
사실... 혜령이는 ... 다른 아이들보다
약하고, 작고, 아직도 항암치료를 받는 아이거든요.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내년... 9살이나 돼서 학교 갈지 알았는데... 8살 딱 !!! 나이에 학교 갈수있어
혜령이에게 고맙네요. 함께 가방까지 고르고... 이런시간이 오다니 !!!
저보다 보는눈 높은 스타일 좋은. 우리 혜령이....
하하하하 항상 가격 높은것만 고르네 ?
아이고 허리...아파라...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 가격 나가는걸 초이스해서 엄마 좀... 놀랐지만
마냥 일단은 .... 예쁘다.
이동 전 게시판: http://www.miz.co.kr/momboard/list.php?table=GDA_004
추천5
글수(607 )
최신
이전
맑은샘물
답글
스피드맘
답글
스피드맘
가방 이뻐요~~~
가방 고를때엄청 행복했을거예요.. 우리딸도 그랬거든요..
혜령이 빨리 건강해지시길!!
답글
뽀숑
답글
김은경
제가 들고 다니고 싶어요...
하하하하하
혜령이 입학 축하 감사드려요.
마시멜로
힘든 시기 이겨내고 있다니..
칭찬 많이 해 주셔야할듯요..^^
사진 속에서도 너무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와...^^입학 축하 또 축하합니다^^
답글
김은경
저도 학부모가 되다니 !!!
남들 다 가는 학교인데...
왜이렇게 떨리는지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