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놀이 교구를 만들어 보았어요 펠트는 손바느질이라서 시간이 좀 걸려도 하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요. 울공주 어렸을때 에요~~ ㅎㅎ 너무 귀엽죠~ 한참을 빨고 놀았습니다. |
도안을 제가 직접 그려서 만든거라서 ㅎㅎ 볼품이 조금 없지요~~ 그래도 우리딸은 좋아합니다^^ |
주 내용은 먹어서 나비가 된다는 것인데 ㅎㅎ 울랑구가 이책보더니 나비가 돼지라고 했내요 ㅎㅎ 지금은 너무 잘가지고 놀아서 나비가 떨어졌어요 얼마나 입으로 빨고 놀았는지... 우리딸 4개월때 모습이에요..머리를 밀어 주어서 빡빡이 일때 부터 입으로 빨면서 놀았습니다. |
지금은 딸아이가 26개월 되었어요. 아이 본다고 정신없어서 펠트로 만들어줄 시간이 없지만 임신했을때
태교로 만들었던 거에요.
펠트는 따로 배울 필요없이 바느질 방법만 알면 손쉽게 만들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재료구입하고 도안을 구입하던지 아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는데.. 도안을 직접 그려
만들어도 되고 얼마든지 엄마가 생각해서 창작이 가능해요.
펠트 재료도 한번 구입해 두면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고 비용도 많이 안들고 또 아이가 조금 크면 같이
할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전 지금 작은아이 출산한지 한달정도 되어서 아이 조금 더 크면 큰아이랑 같이 펠트로 교구도 만들고
할려고 생각중 입니다. 아이들 장난감 비싼데 돈주고 사주는 것보다 엄마가 만들어 줄수 있는건 이렇게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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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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