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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날이 화창한 것도 아니고..

글쓴이 향기

등록일 2013-07-27 18:49

조회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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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선선한 것도 아니고..


뭔지 우울..찌뿌둥하게 만드는 날이네요..


그래서 달달한 과자가 먹고파서

집에 있는 거 털어서 내맘대로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벌써 저녁식사 시간이었네요..


군것질을 먼저 했으니 저녁은 좀더 있다가 먹어야겠네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추욱쳐져 있다가

일만 벌이고 있으니..


그나마 아기들이 없는 집이니

식사시간이 뒤죽박죽이어도 좀 낫지요..

에휴.. 애기들이라도 있었으면

식습관 엉망으로 만든다고 난리가 나겠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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