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물리칠 힘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0-07-06 12:12

조회수 1,6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나가고 없는 지금, 약을 먹고 한숨 더 자려 한다.

어젠 몸 가누기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식구들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번쩍 눈이 떠져서 바지런을

떨며 보내구 났더니, 나혼나 남은 지금 기운이 온몸에서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다.

 병은 마음에서부터 오는거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쳐지고 다운되는걸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

내안에 약해지려는 맘과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데, 힘이 나질 않네...

 약먹었으니, 나아지겠지~~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0519  3주차 | 초심의 맘으로~ 화니맘2010-07-091943
360518  3주차 | 4.오늘 밤에는... 박영희2010-07-091793
360517  3주차 | 산을보니~ 섭맘2010-07-091965
360516  3주차 | 잠깐의 데이트 미니2010-07-081886
360515  3주차 | 잠시 쉬어가는것이 때론 행복하다~ 화니맘2010-07-082035
360514  3주차 | 3.오늘 저녁에는 박영희2010-07-081900
360513   습관 섭맘2010-07-081647
360512  3주차 | 회의가 있는 날 2 미니2010-07-071653
360511  3주차 | 미운 남편~ 1 화니맘2010-07-071918
360510  3주차 | 2. 소나기 박영희2010-07-072053
360509  3주차 | 친정가고싶다~ 섭맘2010-07-072045
360508  3주차 | 속상하다. 화니맘2010-07-061881
360507  3주차 | 찜통더위 미니2010-07-061819
360506  3주차 | 2.늦은 저녁 1 박영희2010-07-061937
360505   물리칠 힘 1 섭맘2010-07-061680
360504  3주차 | 시댁 다녀오다~ 1 화니맘2010-07-051552
360503  3주차 | 마이 아푸다 섭맘2010-07-051867
360502  2주차 | 기분이 영~ 아닌 날 미니2010-07-052007
360501  3주차 | 1.열심히 했지만.. 박영희2010-07-051744
360500  2주차 | 부모의 마음 미니2010-07-04205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