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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날씨가 너무 좋다~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10-05-30 12:30

조회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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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남편은 7시쯤 시누이시댁에 일하러 간다고 하더니.

더 일찍 출발했나보다.

남편이 없는 주말이라..아들들이랑 영화 보러가기로 했는데..

작은 아들이 워낙 겁이 많아서리..싫다고해서 포기하고,,

결국은 방콕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방콕하기엔 아까운 날씨다.

세탁기 돌려놓은 빨래가 다 세탁되면,

아들들 데리고..집 주변이라도 한바퀴 돌고 와야겠다.


오늘도 좋은 생각 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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