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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의 좋은 점 아세요?
어렸을적에는 낮잠을 자고나면 밤에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참 많았는데,
지금은 낮잠이 아니고, 완전 딥슬립. 그냥 낮에 잠을 자버려서……ㅋ
밤에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역효과를 일으켜서 낮잠은 최대한 자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오히려 적절한 낮잠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관심있는 뷰티와 생활 정보가 많아서 즐겨찾는 블로그 보다가 알게된 정보인데요.. 안그래도 춘곤증이다 식곤증이다… 더 졸린 저에게 위로가 되는 정보네요ㅎㅎ
암튼 그럼 낮잠이 어떤 점에서 좋은지 낮잠의 긍정적인 효과 6가지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D
낮잠의 효과
그 첫 번째. 정신이 맑아진다는 점이죠.
예전 학교를 다닐 때, 너무 피곤해서 쉬는 시간 10분간
엎드려서 자는 잠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었죠.
그렇게 자고 나면 또 정신이 맑아지곤 했는데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발표한 내용 중에도
하루 40분 정도 낮잠을 즐기는 비행사는 휴식 없이
하루를 보내는 비행사에 비해 각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하루 10분의 낮잠만으로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죠.
두 번째. 기억력이 증진됩니다.
원래도 자기 전에 외우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죠.
그런데 낮잠도 역시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낮잠을 꾸준히 자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의 활동이
더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창의성이 좋아집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낮잠을 자면 뇌의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고 했는데요.
낮잠을 자고 나면 우뇌의 활동이 특히 활발해져서 기억력 증진뿐 아니라
창의성도 좋아져 창의력이 기반이 된 활동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생산성이 증대합니다.
외국의 회사 중에는 오후 낮잠시간을 도입하여 업무 성과가 향상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커피로 잠을 깨기보다는
잠깐의 낮잠이 원기를 회복하여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합니다.
다섯 번째.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수면부족은 짜증의 원인 중 하나죠.
졸린 상태에선 될 일도 안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요.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면 기분도 상쾌해 지고,
기분이 상쾌해 지니 일도 술술 잘 풀리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낮잠은 긴장이완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낮잠은 일명 작은 휴가라고도 불립니다.
비록 잠시간이지만 그 시간 동안은 해방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도 쉽사리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이런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잠깐씩이라도 낮잠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잠을 자지 않더라도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 만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피곤에 지치고, 힘들 때엔
잠깐 동안 눈을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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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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