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전에 무지 아파서 여태 누워있다가 지금 들어오네요..

글쓴이 향기

등록일 2013-04-08 18:58

조회수 22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세상에 뭔일로 이렇게 아픈지..

그냥 재채기 몇번 한 것 뿐이고..

어제 그제 동네한바퀴 돌은거가 다인데..

크게 어디 아프다고 생각 안했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왠지 몸이 개운치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새벽에 어제 잠깐 정리한 헌옷을

기증하고 돌아왔어요.. 약간 몸이 으쓱하니 춥긴했지만..

상쾌하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에 왔는데...


왼쪽 머리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눈이며 귀며 , 목까지 어깨 허리까지 내려가면서 아픈데..

일어날 기운도 없더라구요.. 뭐가 잘못됐는지..


꿈결에 119 불러달라고 소리를 지른거 같은데..

아무도 안오데요...ㅎㅎㅎ


새벽에 내딴에는 오른손이 한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좋은 일 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아픈지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715   4월10일,수요일-아가들 몸에서 봄냄새 나네요 1 사교계여..2013-04-10166
35714   정말 2 기쁨2013-04-10174
35713   홀가분한 2 기쁨2013-04-10152
35712   맘까지 기쁨2013-04-10126
35711   연일 기쁨2013-04-10106
35710   오늘 정말 바람 많이 부네요.. 1 향기2013-04-09415
35709   주말로 인한 몸살 2 미즈미즈..2013-04-09188
35708   책 읽는 시간.. 2 테디베어..2013-04-09295
35707   바람이 너무 불어요..ㅠㅠ 1 링링이2013-04-09427
35706   하자 보수... 1 스페이스..2013-04-09133
35705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려는데.. 1 크림빵2013-04-09357
35704   외식하기 좋은 대학로 맛집 파머스반 2 비비2013-04-092806
35703   바닐라코 씨씨크림이랑 네이처리퍼블릭 씨씨크림이요 ~ 3 연히2013-04-092106
35702   요즘 한라봉 당도 어떤가요? 4 예쁜이모..2013-04-09839
35701   4월9일,화요일-살랑살랑 봄바람 나겠네 1 사교계여..2013-04-09274
35700   서울투어 할꺼예요~ 1 스마일2013-04-091292
35699   [날씨]종일 쌀쌀... ㅁ궁화2013-04-09139
35698   오늘은 행복하게. 미즈나2013-04-09229
35697   출첵하는데 왠걸 꽝이라니??ㅠㅠ 1 혀니홍이..2013-04-09508
35696   외출 하려고요 1 유라에몽..2013-04-09171
35695   집안 2 기쁨2013-04-09184
35694   묵은 기쁨2013-04-09253
35693   이달은 기쁨2013-04-09126
35692   아빠와 키스한 뒤 ‘사망’한 영아, 사인은.. 4 향기2013-04-08484
35691   아~ 맞다 .. 어제 영수증, 은행명세서 등을 정리하다가 질렀습니다.. 4 향기2013-04-08558
35690   오전에 무지 아파서 여태 누워있다가 지금 들어오네요.. 2 향기2013-04-08229
35689   필요한것을.. 8 미즈나2013-04-08150
35688   청소 좀 해야겠어요..ㅠ 3 스페이스..2013-04-08152
35687   간식... 4 마시멜로..2013-04-08182
35686   엄마들 모임.. 3 테디베어..2013-04-08158
35685   오늘 저녁은 뭐? 4 코알랑2013-04-0820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