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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초대] 5월 가정의 달 - 이미자 콘서트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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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749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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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확인 완료하였습니다.
즐거운 관람되세요~ ♡
감사합니다.
답글
pok429
운영자님 ~ 부모님 두분이 보실 예정인데..신분증 사본으로 가능할지 문의드려요..^^;;;
두분 가셨는데..본인 아니라고 돌아오시면..ㅠㅠ 제가 그날 시댁에 가 있어서 티켓팅을 못해드릴거 같은데..
가능하게 해주셨음해요..ㅠㅠ
답글
운영자
김지연
답글
백승현
답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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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일요일) 오후 5시 공연입니다. ^^
문자 오발송으로 혼란을 드렸네요~
확인 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
답글
pok429
답글
바이올렛
넵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요 ^^..
답글
김미향
관람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 손붙잡고 다녀올께요~
답글
초니
제 개인적으로도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신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람은 결혼해야 철이 듣다고 했던가요?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 결혼 전에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느끼지 못했던 생각과 감정이 들곤 해서 울컥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살때는 벗어나고만 싶었던 부모님의 품이, 이제는 참 그립습니다. 밤마다 준비해주시던 간식과 먹거리들, 무슨 특별한 날엔 손에 꼭 쥐어주시던 천원짜리 몇장. 그 온기가 참 그립더라구요. 공연 응모 이벤트를 보면서 엄마가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신랑이랑은 항상 이것저것 좋은 공연 보러 다니면서 엄마와 함께 이런 공연을 보러 다닐 생각은 왜 하지 못했는지? 왠지 엄마는 이런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말 휼륭한 공연인 만큼 엄마 손 잡고 좋은 공연도 보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면서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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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하루는 너무 지루한데...한 달은 금방 가고...1년은 무섭게 빨리 지나가네요. 나이가 들면서 특별히 기쁘거나 신나는 일도 없고 그냥 무기력한 일상에서 너무 생기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멋진 뮤지컬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뛰고 너무나 즐거워져요. 일상 속의 각박함 속에 오아시스와 같은 음악 선율은 한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음악적 감성! 음악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과 삶의 활력을 찾고싶어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http://blog.naver.com/*****/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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