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초대]이은결의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매직 블록버스터 <더 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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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이은결의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매직 블록버스터 <더 일루션>

[초대]이은결의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매직 블록버스터 <더 일루션>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2-04-23 17:52 조회수 5,595 글자확대 글자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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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였어요..그명성 그대로

2012-06-15 13:44

맛보기로 모 백화점에서 관람하였지만, 이번 쑈는 단독 마술이라 볼거리가 더 많았다는 군요,

아들이랑 딸만 들여보냈는데, 보고 나와서는 가지가 사람으로 변하고 사람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이렇게 하더니 저렇게 되더라 등등 얼마나 신나게 말을 하던지...

과연 6살난 딸아이가 2부까지 다 관람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지만, 세상에 홀딱 반해서는 꼼짝도 안하고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사람을 현혹(??)시키는 그만의 매력에 풍덩 빠졌나보아요.ㅋㅋ

마지막 그림자 쇼는 정말 대단하였던 것 같아요. 밖에서까지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아들말이 정글에 여행다녀온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 이은결 팬이 될 것 같아요.

미즈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답글

둥실토실맘

2012-06-05 12:03

예비당첨자라고 연락받았어요

꼭 갈게요 ~~~감사합니다 ^^

답글

정말 가고 싶어요..

2012-06-05 11:00

참석가능합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가 되겠네요,, 미즈 고맙습니다.

애들의 기대가 이만 저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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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12-06-05 10:37

안녕하세요^^ 예비당첨자라고 문자가 왔어요^^

감사합니다.. 꼭 참석할께요^^ 아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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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2012-06-05 10:36

공연관람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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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2-06-05 09:17

----------------------------이벤트 신청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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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종

2012-06-04 23:59

★이은결의 블록버스터 매직! 더 일루션~!!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 <이은결 더 일루션>

‘마술’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은 모두가 조금씩 다를 것이다. 신기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속임수, 사기라는 부정적인 느낌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터.

하지만 마술은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이은결 더 일루션>을 관람하면 느낄 수 있다고하던데..

과연 어떤것일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마술사 이은결의 단독 마술 콘서트인 <더 일루션> 1부는 라스베이거스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

명절이면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주던 미녀 파트너를 상자 안에 넣고 신체를 분리하는 등의 마술을 눈앞에서 만나보게 된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기초적인 추억 속의 마술을 유쾌하게 보여주기도 한다는데.. 어떤것일지 띠용띠용

하지만.. 이은결의 하이라이트는 2부라고 하더이다~!!!

너무너무 기대되는 이은결쇼 1부와 2부..너무너무 보고싶다.

1996년부터 맨 손에 카드 54장만을 들고 마술을 시작했던 이은결, 그의 개인의 삶은 화려한 볼거리보다 더 감동적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술은 뜻하지 않게 울림을 준다. 스펙터클하지 않아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 그게 진짜 마술이라는 것을 이은결은 무대 위에서 증명한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룬 사람, 끝없이 환상을 생각하며 새로운 마술을 개발하고 그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려는 사람. 마술사이며 창작하는 예술가인 이은결의 진심은 그렇게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된다.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에게도, 일반적으로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쇼에서 제외된 것 같은 중장년층 어른들에게도, 무엇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이란 현실보다 더 나은 현실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다른 상상을 할 수 있는 힘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 환상이라고만 여겼던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 같은 순간은,

어쩌면, 정말로 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적을 믿는 사람에게는. 이은결의 마술 쇼는 기적을 믿는다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 기적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바텐더를 하면서 마술을 배웠었고.. 마술이라는것이 능숙하게하고 자신감이 붙으려면 얼마나 노려을 해야하는지

남의 눈을 속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를 알기에~ 이은결의 실력은 정말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왔을거라는 생각이들고

한사람의 팬으로써 박수를 보내고싶다. 우리나라사람들의 큰 특징은 마술을 즐기기보다.. 어떻게든..속임수를 찾아내려는

습성이 강해서.. 우리나라에서 마술을 하는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은결이라는 마술사는 우리나라 그 어떤 누구라도

인정을 해주고 박수를 치면서 관람을 하게만들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공연을 볼수있는기회.. .이은결의 마술쇼를 너무 관람하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이벤트를 응모해본다.

※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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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이리스

2012-06-04 23:43

http://blog.naver.com/toya402/60163939942

작년 이은결씨의 매직쇼 [더 일루션]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꼭 마술이 주는 놀라움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마술이라는 하나의 거짓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은 아이가 꿈꾸는 상상의 세계를 실존은 아니지만 꿈을 꿀수 있기에 행복할수 있다는 그 구절,

이은결씨의 생각이 있는 마술, 공감이 있는 마술, 행복을 꿈꾸는 마술,그런 마술을

작년에는 신랑과 함께 좋은 데이트였다면 이번에는 그때의 그 감동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호기심 많고 생각이 많은 아이, 그 많은 질문들에 답해주기 보다 이은결씨의 마술, 거짓이라 할지라도 행복한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다는 이은결씨,,

그 행복한 거짓말, 즐거운 거짓말을 통해 아이가 보다 많은 질문을 던지고 보다 많은 꿈을 키울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었음 좋겠네요.

특히 요즘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아이, 함께 어울리고 함께 즐기는 마술을 통해 보다 마음에 여유와 짧은 여유겠지만 공연을 같이 관람하면서 엄마가 동생만큼 아들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의 꿈을 지지하는 디딤돌이자 든든한 후원자라는 것을 공연을 통해 아이가 느낄 감동과 환상속의 꿈을 통해 즐겁게 공감하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 응모해봅니다.

답글

마음이

2012-06-04 14:41

정말 당첨되면 좋겠네요~ 완전 기대중인데~ 낼이면 발표일~ 흑흑

두근두근

http://blog.naver.com/pml1208/80161443972

눈앞에 있던 사람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미녀가 들어간 상자가 두 토막이 났다. 걱정도 잠시. 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관객 앞에 다시 나타난다. 사람이 누운 채 공중부양하고, 없던 꽃이 생기고, 비둘기가 작아졌다 커졌다 한다. 당신은 지금 ‘마술쇼’를 보고 있다. 게슴츠레 눈을 뜨고 ‘뭔가 비밀이 숨어 있을 거야’ 생각하며 비밀을 찾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뒤돌아서며 한 마디 던진다. “에잇, 저거 다 결국 속임수지 뭐….”

여기에 “당신은 마술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반문하는 이가 있다. 번개머리 마술사 청년으로 유명한 이은결(31)이 ‘일루션 아티스트(illusion artist)’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리고 ‘마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15년 숙성시킨 ‘이은결표’ 해답을 내놓았다.“제가 생각하는 마술이요? 환상과 꿈을 심어주는 것이죠. 속임수라고요? 거짓말이라고요? 관객들이 즐거워한다면 영원한 거짓말쟁이가 된다 해도 상관없어요.”

▶ “마술 테크닉에 기생하는 마술사는 싫어…‘일루션 아티스트’로 완벽 변신하는 것이 꿈”

‘더 일루션(THE ILLUSION)’ 공연을 한 시간 앞두고 충무아트홀에서 만난 그는 “마술사로 불리는 것이 싫다”고 잘라 말했다.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라고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

2001년 아시아 세계 매직 콘테스트(UGM) 1위, 2002년 미국 마술협회 컨벤션 3관왕 및 매니플레이션 1등 수상, 200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매직세미나 황금사자상 그랑프리, 2006년 국제마술연합회 마술대전(F.I.S.M) 제너럴매직 부문 1위 등 굵직은 상을 휩쓴 그다. ‘마술’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가 ‘마술사’라는 타이틀이 싫다하니 아이러니 아닌가.

이은결은 대답했다. “공연 때마다 ‘마술사 이은결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는데 2007년부터는 ‘마술사’라는 수식어를 뺐어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술사들의 한계점을 봤기 때문이죠.”

그는 라스베이거스식 물량공세 마술쇼를 보면서 그것을 넘어서는 이은결표 마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한때 우상이었던 카퍼필드의 한 마디도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 ‘다음 생에서도 또 마술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카퍼필드가 단칼에 ‘No’라고 하더니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고 대답하더라고요. 충격이었죠.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카퍼필드를 보면서 저만의 쇼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마술 테크닉에 기생하기 보단,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환상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때문에 이은결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을 즐긴다. ‘이은결표 일루션 아트’를 선보이고 싶어 정연두 현대미술작가, 이동욱 사진작가, 권자영 의상디자이너 등과 함께 작업해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해 왔다. “인터뷰 오기 전에도 홍세정 안무가와 연습하고 온 걸요. 안무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고 싶기 때문이죠. ‘설마 이런 부분까지…’ 싶은 부분까지 신경을 쓰려고 노력해요. ‘차별화’는 ‘디테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는 2010년 이후 자신이 선보이는 마술은 크게 변한 부분이 없지만 작품성은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난 무대 위 스토리텔러, 내 이야기의 주제는 ‘순수’”

“2004년 이후로 휴가를 간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달려왔고 제 마술도 발전해 왔어요. 그만큼 관객들의 환호성도 커졌냐고요? 그건 아니에요. 자극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환경에서 관객들은 갈수록 더 자극적인 걸 원하거든요.”

5~6세 꼬마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도 쉽지 않다. 팔짱 끼고 심사위원처럼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부담도 있다. 고도의 마술 테크닉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한다. 그래서 무대 위에서 이은결은 수시로 개그맨, 이야기꾼, 마술사, 댄서 등으로 변신을 자청한다.

‘더 일루션’ 공연 1부에서는 보는 이가 안쓰러울 정도로 땀흘리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한다. 여기에 카드, 미녀, 새가 등장하는 일반적인 도구마술을 잇달아 선보인다. 이 모든 것은 관객들에게 이은결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위한 서막의 불과하다.

그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공연 2부에서 펼쳐진다”고 말했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아프리카를 찾았을 때 느낀 대자연과 사람들의 순수함,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 자신의 생각이 눈앞에서 현실로 펼쳐지는 장면 등 이은결은 ‘마술 같은 마술’을 지향한다. 때문에 그의 공연에는 관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있다. 많은 사람들앞에서 사랑을 고백받는 여자의 ‘로망’이 무대 위에서 이뤄진다. 또 6~7세의 어린이를 무대 위로 불러 아이의 상상력을 눈앞에서 실현시켜주는 ‘상상 동화’도 펼쳐진다. 성장기에 봤던 디즈니 애니매이션의 주제곡과 어우러진 그림자 마술은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옮겨 놓는다. 무대 위 스토리텔러 이은결의 이야기 주제는 ‘순수’다. ‘더 일루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대전(3월 17~18일), 충남(3월 31일~4월 1일), 안산(4월 14~15일)에서 지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