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무료초대] 연극<클로져>에 미즈회원 5쌍을 초대합니다

[무료초대] 연극<클로져>에 미즈회원 5쌍을 초대합니다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8-12-19 09:45 조회수 8,744 글자확대 글자축소

[무료초대] 연극<클로져>에 미즈회원 5쌍을 초대합니다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8-12-19 09:45

초대명	연극 <클로져>
초대장소	대학로 SM아트홀
초대일자	1월 4일 토요일 3시
초대인원	5쌍 (1인 2매)
선정방법	성함/ ID/원하는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당첨발표	1월 2일
이벤트 문의	02) 3668-9785
유의사항	- 당첨된 본인 외에는 양도 불가능합니다. (신분증 지참) - 공연시작 20분전에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5분전부터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 불참하실 경우는 이후 초대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유의사항

공연정보

01 이 시대 최고의 명품 드라마 <클로져>가 돌아온다!
오는 12월 5일,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그려낸 연극 <클로져>가 돌아온다.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 <클로져>는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단순히 사랑뿐 아니라 관계와 그에 따른 소통을 조명하는 깊이 있는 대본으로 1997년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후, 전세계 100여 개 도시,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 받는 수작. 국내에서는 2006년 김지호 출연으로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대학로 흥행신화를 달성하였고, 2008년 데니안, 홍은희 출연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02 정보석∙고영빈∙데니안, 그들이 당신을 유혹한다!
이번 공연으로 8번째 팀이 꾸려지는 <클로져>는 품격 높은 출연진들과 함께 한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배우 정보석, 우리 나라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남자 뮤지컬 배우 고영빈, 지난 4월 <클로져>로 연극에 데뷔한 후 여러 무대를 경험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다지고 돌아온 데니안 등 각각 드라마, 뮤지컬, 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누려본 매력적인 세 남자가 <클로져>에서 만났다. 뿐만 아니라 연출가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이항나와 공연계에서는 잔뼈 굵은 실력파 배우로 유명한 배성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예들이 합류하여 좀더 강렬한 유혹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03 <악어컴퍼니 명품연극 시리즈> 두 번째 명품연극!
[㈜악어컴퍼니 명품연극 시리즈] 두 번째 명품연극으로 선정된 연극 <클로져>는 현재 뜨거운 반응 속에서 공연 중인 <아트>만큼이나 두터운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악어컴퍼니의 또 하나의 레퍼토리 작품. ‘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연극 <클로져>는 완성도 높은 텍스트와 매혹적인 캐스트로 [㈜악어컴퍼니 명품연극 시리즈] 프로젝트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콘텐츠들의 향연!
㈜악어컴퍼니 명품연극 시리즈는 이 시대 최고의 작품,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한다.

“안녕? 낯선 사람...” 첫눈에 서로에게 빠져버린 마법 같은 사랑!

서울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대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대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그녀는 스트립댄서 수빈...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대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또 다른 설레임의 시작...” 첫 눈에 빠진 사랑은 한번뿐일까?

그러나 대현은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태희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대현은 물론... 태희, 수빈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첫눈에 반한 운명 같은 사랑...

과연 그것은 진정한 사랑일까? 아니면, 순간의 유혹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