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갱년기 건강식품, 바이탈뷰티 자음보액::: 여성 갱년기 극복법

기타이벤트 \| 갱년기 건강식품, 바이탈뷰티 자음보액::: 여성 갱년기 극복법
글쓴이 주니 등록일 2018-05-05 16:16 조회수 7,080 글자확대 글자축소

기타이벤트 | 갱년기 건강식품, 바이탈뷰티 자음보액::: 여성 갱년기 극복법

글쓴이 주니

등록일 2018-05-05 16:16

뒤늦게 시청한 드라마 보면서 20대인냥 마음이 울컥
사랑 사랑~하고 있었는데 랑군이 갑자기 들어와서 판을 깨니
화~가 팍 치밀어 올랐는데.. 아 놔~~
하필이면 클라이맥스에~~우 씨~~
감정 조절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드폰엔 발라드 음악으로 도배를 했는데
이거 이거 갱년기인 가요? ㅎㅎ

운동하다 보면 정말 많은 회원분들과 대화를 하는데요
20대~70대까지
언니, 동생, 어머님 하며 지내다 보니
사우나 실은 정말 종합 병원과 다르지 않아요
온갖 병원 후기를 한꺼번에 멀티로 들을 수 있는 곳이죠 ㅠㅠ
어제는 특히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했던 분이 병원 다녀온 얘기를 들었는데요
갑자기 자다가 확 식은땀이 줄줄 흘러 잠이 깬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좀 더 심해진 거 같더라고요
병원에서는 갱년기라고 했데요

갱년기 증상이라고 ??

그래서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약도 먹었는데 별 효과가 없어
약을 다시 지었다는 얘기였어요

갑자기 닥친 갱년기 정말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우선 깊이 잠을 못 자고요
그러니 늘 피곤하고요
온몸이 늘 나른하다네요

갱년기 증상을 아시는 분들은 "내가 다 겪어봤다~~" 하시면서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죠

저는 다행히 심하진 않지만
몸이 피로해지면 저체온증이 오거나
홍조가 나타나더라고요

언니들이 그러더라고요
닥쳤을 때 관리하는 것보다 지금부터라도
혹여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나이는 무시 못한다고::::;
맞아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매해 가족들은 챙기면서 '나'를 챙기기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닥치거나 ~ing인 경우
기왕이면 40대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품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저 같은 경우는 최악이 아니라면
멀리하는 편인지라 평소에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정말 마음뿐일 때가 있어요
병원 원장님들과 친하고 싶지 않아도
친해야 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별론데 ㅋㅋ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음보액

매일 생기와 활력을 챙겨주는 건강기능식품이죠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 열매추출물, 홍삼,
부원료( 연꽃씨앗, 제주조릿대잎, 갯실새삼씨앗, 호로파씨앗, 소화향,
계피, 산수유 열매, 참당귀뿌리, 칡, 감초뿌리)
10가지 전통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생기와 활력을 채워주는
프리미엄 홍삼 앰플같아요

회화나무 열매추출물엔 생리활성에 뛰어난 소포리코사이트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전반적인 갱년기 불편한 현상에 도움을 주고

회화나무

홍삼은 말 안 해도 아시죠?
면력, 활력, 혈행, 황산화 피로개선에 굿이잖아요

천삼화홍삼

먹는 방법은 앰플째로 먹거나
찬물 혹은 더운물에 섞어서 차처럼 마시면 좋아요

냉수에는 200ml 정도에 희석하면 좋고요
온수는 믹스 커피 양정 도면 딱이었어요

홍삼이라 쓴맛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먹기 좋은 달달한 맛
은은한 향 부담 없이 좋더라고요
아니 ~너무 맛있네요. 헤헤
25g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한 손에 쥐어지는 크기니
그냥 돌려서 편하게 마시면 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홍삼 파우치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그보다 좀 더 진한, 좀 더 걸쭉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20대 정말 많이 아팠던 거 같아요. 40대 갱년기처럼 말이죠
그때 너무 아파서 늘 아이들 건강, 가족의 건강을 신경 쓰고 살아왔죠
덕분에 미리미리 챙겨 마시니 그나마 지금은 덜한 거 같아요

어른들이 말씀하시죠
건강을 잃으면 자식도 남편도 다 소용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내 몸이 아프면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매번 챙겨주기 힘들다는 사실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을 거 같고
알아 달라고 해도, 설령 안다 해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