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2월2일,토요일-주말여행 포기한 사람들 덕에 ‘씽씽’

글쓴이 사교계여우

등록일 2013-02-02 11:38

조회수 19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2월2일,토요일-주말여행 포기한 사람들 덕에 ‘씽씽’


스키를 접한 건 직장에서 MT 갔을 때다.


기술도 체력도 없는 초보에게 6kg 남짓한 스키 장비는

 발목에 단 모래주머니 같았다.


지금은 ‘레드 코스’도 타지만 아이들이

 더 무거운 모래주머니다.


둘째가 세 살인 올해,

간만의 강원도 눈썰매장행을 폭설 예보 때문에 취소하랴. 주


말여행을 포기한 사람들 덕에 차는 도로에서,

우리는 눈밭에서 씽씽 달렸다.


모두들 통쾌한 토요일 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4972   배구 좋아하세요? 1 소엽2013-02-03322
34971   작은 똥메하나 넘고~~ 3 광명화2013-02-03408
34970   2월3일,일-변덕 죽끓는 2스러운 날씨~!! 4 사교계여..2013-02-03123
34969   새벽에 2 기쁨2013-02-03120
34968   졸려 기쁨2013-02-03148
34967   넘 기쁨2013-02-0395
34966   울편은 요즘 콩지비 먹는 재미가 붙었어요. 3 향기2013-02-03394
34965   제빵 기능사 필기셤이라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5 향기2013-02-02428
34964   [날씨]전국 맑음 2 ㅁ궁화2013-02-02134
34963   [건강]인체는 자동센서 2 ㅁ궁화2013-02-02173
34962   드립걸즈 당첨되어 보러왔어욧^^* 1 물망초2013-02-02109
34961   한시간반 산행~~ 1 광명화2013-02-02147
34960   2월2일,토요일-주말여행 포기한 사람들 덕에 ‘씽씽’ 2 사교계여..2013-02-02196
34959   나물몇가지만 있어면~~~ 2 광명화2013-02-02103
34958   날씨가 너무 좋아요 2 셋맘2013-02-02123
34957   우선 기쁨2013-02-02148
34956   출발 기쁨2013-02-0299
34955   빨리 서둘러서 기쁨2013-02-02149
34954   서울서 기쁨2013-02-02134
34953   오늘은 기쁨2013-02-02160
34952   고맙습니다... 2 소엽2013-02-02252
34951   돌봄교실 이야기 ... 시 읽는 즐거움 3 소엽2013-02-01188
34950   주말 계획,,, 1 셋맘2013-02-0191
34949   한우먹고 왔어요 1 셋맘2013-02-01217
34948   2월1일,금-한 장 넘긴 달력, 다시 새 출발~~! 4 사교계여..2013-02-01109
34947   벌써 2월이네요.. 비로 시작하네요.. 4 향기2013-02-01396
34946   핸드폰 보험 6 주주마미..2013-02-01175
34945   커피한잔의 여유~~~ 1 셋맘2013-02-01253
34944   비가옵니다~~~ 2 셋맘2013-02-01163
34943   오늘 막무가넹 보러갑니다~^^ 4 혀니홍이..2013-02-0196
34942   석현이 아침밥상 6 석현이네..2013-02-0117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