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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대했던것보다는 쬐끔 지루했지만..
과목이 과목이것인만큼.. 꼬박꼬박 졸았습니다.
동영상 강의 위주여서 였는지.. 나만 졸았나 계면쩍었는데
다른 이들도 졸려서 혼났다고 하더이다..ㅋㅋㅋ
오늘의 강사님은 이름은 생각나지않지만 탈렌트 누굴 닮았는데..
차암 젊은 사람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30대 초반이고, 5세 아이를 가진 엄마랍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강사를 한지 9년이 넘었답니다.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매너도 좋고..부럽기만합디다..
나이먹은 할미들은 손주같은 이에게 교육 받으며 졸고 있고..
오늘의 교육내용은 영유아의 발달단계..
뇌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 사회정서발달
그냥 결론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필요한 것은 애착과 자존감 세워주는 것과
사회적 지능지수라네요. 특히 이 사회적 지능지수라는거는
더불어 살아야하는 세상에서 필요한 지능이래요
이런 지능을 높이기위해서는 아이에게 질좋은 자극과
많은 자극과 반복적인 자극을 주어야 한대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하고 지나간 것들..
새롭게 배워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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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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