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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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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지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12-20 19:28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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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음이 극에 달하고 양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날.


        이날을 계기로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라 하여 아세(亞歲)라 하고


        민간에서는 동지를 "작은 설"

        햇곡식으로 새알을 빚고 팥죽을 끓여 일년내내


      모든 재앙과 질병이 소멸되기를 발원하는 동지.


     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음에 있어 잡귀와 재앙을 물리치는 동시에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먹으며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절식(節食)으로 " 동지 팥죽을 쑤어 먹는 오랜 풍속으로


                       팥죽을 뿌려 집안에 액운을 제거 하기도 한다"


     임진년을 보내고 계사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한 해의 액운을 소멸시키고 모두의 행복을 발원 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일마다 모두 성취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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