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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골절이라 날마다 병원다닙니다.
오늘도 병원 갔더니 둘째 아이말이 커피가 한박스 왔다네요
옷도 벗지않고 당장 확인했습니다.
와우...이건 대박입니다.
이렇게나 많이...너무 너무 감동하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 사실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한잔 더 마셨네요(저는 잠하고는 상관없습니다.&&)
향기는 그윽하고
맛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프리마맛이 느끼하지 않아 깨운한 맛이 납니다.
커피는 역시나라는 생각을 한 번더 하게된 저녁이었네요
커피는 역시...
""역시 ,,맥심입니다. ":
감사합니다 미즈.... 메리크리스마스...
참 부모님도 너무 너무 커피 광이시라 한박스는 부모님댁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희 엄마가 잘 먹겠다고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하라네요..(제가 전화로 자랑을 좀 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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