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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의 문자를 받고 꼼짝않고 기다렸더니 금방 도착했네요.
음~ 이렇게 많은 양을 언제 다 먹을까요?
친구들도 나누어주고, 엄마도 좀 드리고, 시댁에도 가져가고, 이웃들과 차한잔 해야겠어요.
전 벌써 마셨답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목넘김 너무 좋아요~~
미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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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페놀 감사 ^^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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