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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예매해서 봐야겠네요. 아쉬워용.~

글쓴이 정순천

등록일 2008-08-21 09:53

조회수 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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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를 관람하러 정시(6시 50분)에 도착했다.

함께 했던 일행이 먼저 티켓팅하러 갔다가 하는말 "지금 표가 매진되었데"

기대가 컸었기에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함께 같던 친구는 낼 외국으로 떠나는 친구라 어쩔 수 없이

안내데스크에서 제시한 후선택을 해야 했다. 다른 영화로 대체 할수 있게 해주셨다.

욕심같아서는 맘마미아를 보고 싶었지만, 베스트 친구가 낼 떠난다고 하는데, 그냥 다른 걸 생각하기란 힘들어 눈눈이를 보게 되었다.

친구도 다행이 넘 즐거이 보았고, 저두 적절한 행복을 느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맘마미아의 평도 좋고, 뮤지컬의 감흥을  꼭 영화에서도 보고 싶었는데....

담에 꼭 보겠다 생각하며, 영화 눈눈이를 즐겁게 봤습니다.

덕분에 친구와의 마지막 해우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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