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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산부인과에서 우리 사랑스런 아기를 데리고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잊고있었는데 미쟝센 염색의 남편바꾸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지 떡하니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매번 한달에 두번 미용실에서 염색을 해야했던 신랑이 집에서 혼자 염색을 할 수 있다는 저의 말에
혹~해서 좋아라 하며 선뜻 염색을 해보더군요~
혼자서 쓱쓱쓱~~ 머리를 빗질하듯 몇번 빗어넘기더라구요
과연 방법은 편해보이는데 염색은 제대로 잘될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20분을 기다렸더랬어요~
머리를 감고 짜~쟌~ 하고 나타난 신랑의 모습...
깜쪽같이 머리는 염색이 아주 잘되어 있었어요..
그러면서 한가지 더
염색약이 부드럽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더욱좋다고 하더라구요~
미장원에서 매번 15,000 씩 들여가며 염색하는것보다 훨씬 좋다구 신랑도 만족했답니다.
앞으로 미쟝센 염색약을 애용할 것 같다는 신랑의 말을 대신 올려요~
저희 신랑에게 꼭 필요한 체험을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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