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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즈 봄맞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
자 그럼~ 처음 메트리스가 왔을때의 느낌!!
아~ 폭신폭신하고 비싸 보인다......(밑에 사진 보이시죠?)
리바트가 가구업체이긴 하나 메트리스를 잘 만들까? 하는 의구심이..들었거든요..
근데..말 그대로 이지~~~~ 웰~~ 입니다.
배송 기사분이 친절하게 구형 메트리스를 빼주시고 (아구~ 무거운데~~~) 새 메트리스를 예쁘게 놓아주셨습니다.
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후다닥 하고,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았습니다.
원래 딱딱한 메트리스만 고집하는 남편인데, 그럭저럭 만족 하더라구요..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더니...출근할때 한마디 하더군요..
거~ 푹신푹신한데..안피곤 하든데...갠찮을거 같애..윗부분은 떼어서 세탁도 할수 있다며~~ 그러더군요..
어느새 설명서를 읽어 보았는지..
저도 그렇고...남편도 그렇고 매우 잠자리에 신경을 쓰거든요. 맞벌이라서...:)
푹 잠을 잘자야 담날 피곤하지가 않은데..정말..easy 하게..well 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봄맞이 이벤트 덕에...오랜만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도로 가져 가시는거 아니죠? ㅋ
잘 쓰겠습니다. 행복하세요~~~~
DSCN1430.jpg(49.4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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