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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립하는 날이었습니다. 한솔참마루 당첨이 되어 너무 기뻣는데 거기다가 이사하는 날 바로 시공이 가능하더라구요. 어찌나 기쁨두배던지 ㅎㅎ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얻은 제 집에 그것도 제가 항상 발닿는 곳에
한솔 참마루가 함께 한다는 건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
이사한 집이 장판으로 깔려있어서 걷어내야하는 줄 알았는데 장판위에 마루를 까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하시네요. 번거롭지 않아서 우선 좋았습니다.
시공해주시는 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기분좋은 이삿날 시공하시는분들이나 우리 가족이나 기쁜맘으로 점심도 함께 먹었습니다. ㅋ 저희집 평수가 20평대라 어디까지 마루 공사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바닥면적 15평인데 전체 다 깔리네요 ㅎㅎ 한솔참마루 감촉이 어찌나 좋던지 제가 선택한 컬러도 좋았지만 마루의 감촉 또한 너무 좋습니다.
거실, 큰방 작은방 다 깔수 있어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미즈와 한솔참마루에게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도 부족할듯 싶네요.
제가 처음으로 이런 횡재를 얻는지라 후기를 이렇게 쓰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함께 이 감동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미즈, 한솔참마루의 영원한 팬이 될꺼가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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