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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법 봄냄새가 풍기는 날씨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고,
보고싶은 사람, 좋은 사람들과의 해후도 연신 자신을 웃게 만드는
하루의 외출이였습니다.
특별히 가족중에 아토피를 앓는 사람은 없지만,
아토피는 먹거리와도 관계가 있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어서,
좋은 정보를 습득할수있는 기회인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않은 아토피로 인하여,
공기좋고 물맑은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산에서 흘러나오는 정수되지않은 물과 채소들을 먹고 살아온 과거의
우리선조들에게는,없던 병인 아토피는 결과적으로 소득이 높아지면서,
행복을 누리는 가운데,만들어진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발달이 경제적인부를 누리게해준 반면, 그로인한 인간이 고통받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완전 치유는 안되지만, 먹거리로도 진행을 막을수있다는
경험담을 통해서, 가족 중에 아토피환자는 없지만, 아토피로 인해서, 가족 모두
힘들어한다는 경험담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웰빙, 로하스, 오가닉이라는 말들이 몇년전부터 생활속에서 익숙하게 들리는 말들입니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먹는 식품들중에서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물질들이 있다고하니...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토피에 대한 사회적인 대책이 하루빨리 세워져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사람들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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