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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될줄몰랐는데...운이 좋은건지 당첨되서 넘 행복했습니당!
퇴근하고 왔는데 전화도 없이 집앞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서 솔직히 첨엔 당황되고 내 물건인지 아리송...했는데...
제이름인걸 확인하고 뜯어보니까 솔고기요매트였어영~^^
시골에 계시는 울 엄마!
겨울이면 기름 보일러 걱정에 온기만 가시게 보일러 틀어 놓으시는데...
시집간 딸이라 기름값 한번 제대로 보태드리지 못해서 매번 죄송했는데...
기쁜 마음에 바로 전화로 좋은소식 알려드리고 보내드렸어영!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시고 어떤지 자세히 말씀해 달라고 했는뎅...
울집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울엄마 좋아하시는 사진은 못 올리네영!
<밤에 잠깐이나마 사용한 제입장에서는....>
우선 디자인은 젊은 사람들이 쓰기는 약간은...
조금더 색상이 예쁘면 아기있는 집에도 넘 좋을거 가테영~
왜냐면 넘 푹신푹신한게 전기매트가 아니라 아기들 있는집에 깔아놓으면 말랑말랑한게 아이들 머리다칠 염려 없이 안전한게 놀 수 있고~ 아기 있는 집에선 낮에는 보일러 많이 안틀어 놓아도 요거 하나만 틀어놓으면 아이가 따뜻하게 놀기도 좋고...
아기가 음식 먹다가 떨어뜨려도 걸레 하나면(잘때 사용해 볼라고 걸레로 딱아봄!) 만사 오케이~~ 낮잠잘때도 좋아영^^
글서 쬐마만 더 귀여운 디자인 이면 더 예쁠꺼 같아영^^
<일주일 사용해 보시고 말씀해 주신 엄마 입장>
우선은 2인용이라 전기 걱정인 우리 엄마는 낮에 집에 계실때는 궂이 양쪽다 안켜놔도 되니까 전기 걱정 덜 되서 좋구~
저녁에 잘때는 아궁이에 불때듯이 뜨거워야지만 잠이 오신다 그러시는데...보일러 걱정없이 2인용매트를 뜨겁게 해 놓으시고 주무시니까 거의 3주 사용해 보셨는데...보일러가 1/3정도 아끼실 수 있으시다면서 좋아 하셨어영!
(전기료가 걱정이 되신다고요?) 솔고기요매트있기 전에서 전기담요를 사용하셨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이불안에 전기선이 넘 얇은 천으로 감싸있다보니까~ 사용하시면서도 전자파 걱정이 많이 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얇은 천이 아니고 말랑말랑하면서도 푹신한 재질로 두껍끼까지 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되신다 그러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제일 걱정이 되는건 전자파가 건강에 안좋으실까바 걱정이 되는데...걱정 안해도 되는게~
쬐마 민감하셔서 전에 쓰던건 몸 안좋으실때는 쬠 오래 누워 계시면 약간은 찌릿한 느낌이 들때도 있다고 하시고~
절리는 느낌도 나신다 그러셨는데... 이건 3주정도 사용하시면서도 그런적 한번도 없으시고 몸에 맞으신지 자고 일어나셔도 찌뿌둥한거 없다고 하시니까여~ 엄마가 행복해 하시니까 효도하는거 같아서 넘 행복해영^^
글구 예전에 쓰는 매트는 더러워지면 빨아야 되는데...이건 우선 심한 물만 아니면 걸레로 쓱싹~쓱싹하면 한번에 다 딱기니까
간편하기까지 해서 빨래걱정도 안해도 된다며 좋아하셨어여!ㅋㅋ
글구 제가 말한 색상과 디자인이 엄마 입장에서는 때안타는 색이라 오히려 더~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들은 역시 알찬걸 좋아하시더라고요~
열전달이 빨리 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되서 쬐마 시간은 걸리신다고 하는데 어짜피 겨울엔 수시로 틀어 놓을꺼니까 상관없다고 하시고~ 약간은 무게감이 있는거 같은데 거실에서 방으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하신다고 하시네영^^ 이왕이면........올겨울~내년~ 내후년 겨울에도 따뜻하게 기름값 걱정 안하고 보내게 해주세영^^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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