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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뽑히고 나서, 정말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거등여...이전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재밌게 보아서 이영화 또한
기대를 많이하고 있었습니다.
드림시네마는 근무하는 학교랑 가까워서 더욱 좋았습니다.
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던 학교샘한테 영화를 보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구여...
드뎌 영화시작...
화면이 일단을 상큼하게 시작되었구여...특히 빨간 우산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제 인생에도 그런 우산이있어 멀리 내다보고, 삶의 변화를 줄 수 있음 좋겠던데요...
헉^^; 너무 자세히 얘기하면 안되죠? 앞으로 영화보실 분들을 위해서 ㅋㅋ
약 1시간 45분정도 했는데 진짜 전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스칼렛이 너무 이뻤고 특히 꼬마아이도 참 귀여웠구요...
특히 뉴요커 X부인은 돈이 많아 뭐든 풍족하게 사고 즐기며 사는데, 행복하지않은 모습을보고
많은 것을 느꼈어여..저는 돈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할꺼란 생각을 갖고 있었거등여...
살아가는데 물질의 풍요보다는 정신적인 풍요,가족간의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해 준
따뜻하고 사랑스런 영화였습니다.
안보신분들 특히 여성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깔끔하고 단정한 영화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같이 보신 선생님께서도 참 좋았다고 그러셨구요...
그런데 남자분들은 조금 지루해 하실 듯 하기도 합니다 ㅋㅋ
이런 좋은 영화를 보게해주신 미즈에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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