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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재테크서적에 푸~욱 파묻혀살고있다..
책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다른책도 리뷰체험에 채택되어 비슷한시기에 읽는 행우니 주어졌다.
이런책이 90년대에 내가 아무것도 모를때 나왔다면
지금쯤 내삶이 얼마나 달라져있을까싶다.
90년대 분양권전매와 딱지?가 존재하던 그시기는 1~2%의 금리는 우습게 보였고
그리고 멋내고 놀러다니기에도 바쁜 20대인 나에게 그저 남자하나 잘맞나면 게임끝이라는
꼴같지않은 신데렐라증상도 있었다.
누구말대로 신데렐라는 아무나 되나~ 그 신데렐라도 실상은 다~ 작업해놓고 왕자가 걸리기만.
그 때를 노린 능력걸이었을꺼란생각도 하게된다
이제 재테크..재산증식이란거에 눈뜨게 되는 30대여성에게 지금 늦으면 영원히 늦을수있다는걸
알려주고있고
각챕터마다 예시를 들어 급여에 쓰임새가 이런데
조정하면 이렇게 앞날이 핑크빛이될수있다는 걸 조목조목 표를 그려 예를 들어줘서 좋은거같다.
20대여성,30대독신여성,30대맞벌이부부,외벌이부부..4~50대 큰자녀부부,60대 노부부등..
펀드나 장마저축의 비율,보험등 그 분배도 해놓아서 많은 참고가되었다.
요새는 보험도,펀드도 워낙 허와실이 많고 이름만 사알짝 바꿔놓은게 많아서,
그런 세부적인거에대해 더 설명이있었으면 했지만...
그럴려면 아마도 재테크2가 나와야하지않을까싶다.
돈아깝다싶은 재테크서적도 꽤 많은데..
이책은 한번..한 서너번은 더 손이 가는 책인거같다.
리뷰단에 채택되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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