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모두들 알고 계시는 아주 쉬운 방법이랍니다^^
우선 안쓰는 플러그 뽑기
항상 켜 있어야 하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전화를 제외한 모든 플러그는 뽑아 둔답니다
처음에는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플러그를 꼽고 사용 후 뽑아야 하는 게 번거롭고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 생활화가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고 플러그를 뽑고 꼽는 것에 익숙해졌어요 ㅎㅎ
두번째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마트에서 장을 보면 종량제 봉투를 사기도 하지만 비닐봉지가 정말 많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가방속에 휴대용 장바구니를 2개씩 넣고 다닌답니다
그것도 번거롭기도 하지만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꼭 장바구니를 쓰려고 노력한답니다
세번째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뽁뽁이 사용과 내복입기 그리고 실내화 신기 등등
작년보다 난방비 사용을 적게 했는데도 사용요금은 더 나오더라구요 ㅠ.ㅠ
기본료가 계속 오르다 보니... 그래서 최대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집 안에 있는
창문에 뽁뽁이 붙이고 커든 사용하고 집 안에서도 내복이나 가디건을 입거나
실내화를 신고 생활한답니다..
보일러는 예약 설정을 해 두어서 조금씩 사용하고 가급적 낮에는 틀지 않고 저녁부터 새벽에
주로 가동시키고 있답니다^^
다들 이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계시겠지만 몇 자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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