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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같은날은,,,

글쓴이 라일락

등록일 2012-07-15 11:02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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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 사람들과 잔잔히 내리는 밖의 풍경 바라보며

조용한 원두막 이나 깊은 산사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감자부침개나 파전 구어 먹어면 정말 좋겠는데...

일요일 이라 마음도 느긋하고 하니 잡스런 생각 다 듬니다.,

밖에는 비가 조용히 소리 없이 내리고 있는데 다들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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