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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이로운 음식들과 식사원칙
유방암에 이로운 음식들
1) 유방암환자 식사 원칙
①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녹차와 채소, 과일 섭취를 늘린다
②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린다.
③ 체지방을 줄이고 식이섬유소 섭취량을 늘린다.
④ 사용하는 지방을 우리 몸에 유용한 지방으로 교체한다.
⑤ 포화지방과 기름기가 많은 육류의 섭취를 줄인다.
⑥ 열량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2) 특정 영양소에 의한 영양 치료
◉ 이소플라본 대두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며
암이나 폐경기 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골다공증을 포함한
호르몬의 존성 질병에 잠재적인 대체요법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혈소판 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과잉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 항산화물질 우리 몸에 생기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고
활성 산소에 의해 세포가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종양세포를 괴사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 대표적인 것 비타민A, C, E와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있고
그 밖에 녹차의 카테킨,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멜라토닌 등이 있다. )
◉ 글루타민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소화관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방사선용법이나 화학요법으로부터
소화관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보존해주는 효과가 인정되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 비타민A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비타민으로 눈의 각막보존과 소화관의 점막보존에 필수적이며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레티놀형태로 영양 권장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투여하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
◉ 베타카로틴 식물성 식품에만 들어있는 비타민으로 우리 몸에 들어가면 비 타민A로 전환 된다.
녹색채소와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 베타카 로틴은 항암효과가 크다.
하지만 합성 베타카로틴은 오히려 발암효과가 있다.
◉ 비타민C 비타민B 복합체에 속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며 우리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는 비타민이다.
콜라겐과 환원형 철의 흡수를 촉진하며 게다가 불포화지방산, 비타민A와 E에 대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 및 지방대사에 관여하며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증진 시킨다.
하지만 항 응고작용이 있으므로 혈소판 감소환자는 많은 양은 주의한다.
◉ 비타민E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세포막에서 불포화 지방산의 과산화작용이 진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한다.
유방암 사망률을 낮추 어 주고 전립선암이 진전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과잉 섭취할 경우 혈 소판 기능이 약화되므로 주의한다.
◉ 오메가-3 지방산 다가 불포화지방산으로
어류의 오메가-3지방산인 EPA와 DHA는 혈청 중성지방효과가 매우 뚜렷하다.
식이 지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 진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과
말기암환자의 체력쇠약, 영양 불량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고, 중금속의 오염을 줄여준다.
유방암에 이로운 음식들
콩 ( 항암성분 이소플라본 )
콩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이 밖에도 사포닌, 이소플라본, 섬유소, 올리고당 등이 함유 되어 있으며
이들은 항산화작용으로 암과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콩에는 이소플라본 함유량이 많으며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갱년기 장애를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폐경기 이후에 나타나는 심혈관계 질환 및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에스트로겐 의존성인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이소플라본은 두부, 된장, 두유 등 여러 종류의 콩 가공식품 중 순두부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란 콩 보다는 검정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콩 자체를 능가하는 배축의 발암 억제력
배축은 종자식물의 어린 싹 줄기로 떡잎과 뿌리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의 줄기부분이며 주로 이 부분을 먹는다.
배축에는 콩 이상으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배축의 성분 중
이소플라본은 뛰어난 발암억제 작용을 한다.
이 외에도 사포닌, 피틴산, 올리고당, 비타민E 등이 들어있다.
마늘 ( 항암성분 S-아릴시스테인, 디아릴설파이드 )
마늘의 유기 유황화합물과 알리신, 셀레늄 등이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스코르니딘은 세포재생 및 항암작용이 있다.
마늘의 강력한 냄새를 내는 물질이 알리신과 수십 여종의 유황화합물이며
이것은 강력한 살균작용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마늘을 즐겨먹으면 고지혈증을 감소시키며 미량의 무기질원소인 셀레늄을 공급받음으로써
심혈관 질병에 대한 예방책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각종 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
유황화합물
1)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해독효소의 활성화.
2)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과 노화방지.
3) 간장암과, 대장암 억제작용.
알리신
1) 황 함유물질로 살균력이 강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커서 암 촉진 억제작용, 혈전과 동맥경화에 효과.
2) 비타민B1과 결합해 만성 피로회복, 집중력, 세포재생 등에 효과.
셀레늄
1) 활성산소 무독화 효소의 주성분.
2) 암 예방.
알고 먹으면 이로운 점
1) 하루 섭취량 생마늘 1쪽, 익힌 마늘 2~3쪽 정도 섭취.
2) 마늘을 과다 섭취 시 혈소판의 응집을 방해한다.
3) 위나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은 공복에 날것을 먹는 것을 피한다.
4) 생마늘보다 기름에 볶거나 소주에 담가 먹는다.
( 기름 속에 가열하면 아릴설파이드류가 증가하며 수용성인 S-아릴시스테인의 경우
소주에 오랫동안 푹 담가두면 성분이 빠져나와
마늘성분에 암 억 제작용이 강한 아릴설파이드류와 S-아릴시스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할수 있다.)
토마토 ( 항암성분 베타카로틴 )
토마토에는 비타민A, C가 많고 황색색소인 카로틴과 붉은색 색소인 리코펜이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고 리코펜은 위 속에서 소화를 촉진시킨다.
식이섬유소와 칼륨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리코펜은 항산화물질인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에 비해 항산화작용이 2배나 더 강하며
완숙 토마토를 하루에 1~2개 정도만 먹으면 다량의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다.
완숙 토마토일수록 항암성분이 좋으며 암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잘 익은 것을 껍질째 생으로 먹거나 믹서에 갈아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는 펙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며 변비에 좋은 보건채소이다.
( 리코펜 토마토가 붉은 것은 리코펜 이라는 붉은 색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리코펜은 베타카로틴의 약 2배에 해당하는 강한 항산화산화작용을 한다.)
방울토마토 바울토마토는 비록 한 개당 20g정도에 불과하나 항산화작용으로
암과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A, C, 베타카로틴이 일반 토마토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륨, 칼슘 함량도 놓다.
알고 먹으면 이로운 점
1)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가급적 먹기 직전에 자 른다.
2) 리코펜 성분은 열에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4배정 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가하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3)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 토마토를 먹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다.
4) 설탕보다 소금과 함께 먹는다.
( 설탕은 체내에 분해될 때 토마토속의 비타 민B를 소모 시키므로 주의하며,
소금의 나트륨성분이 토마토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
양배추
양배추에는 각종 비타민류와 칼슘, 철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양배추에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가 풍부하다.
녹색부분에 비해 흰색부분에 비타민C 함량이 2배정도 많으며 족색부분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이러한 양배추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이것은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하여 재생을 돕는 비타민U와 K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꽃양배추의 발암효과 (꽃양배추가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의 독성을 제거)
꽃양배추는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는 클로로필, 활성산소를 무독화 하는 셀레늄,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유전자의 손상을 억제하는 인돌 등의 다양한 성분들 때문이다.
알고 먹으면 이로운 점
1) 양배추 생즙은 위궤양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 생 주스는 너무 차지 않 게 해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
2) 위가 약한 사람은 생으로 먹으면 위가 냉해져서
소화, 흡수가 나빠지므로 가능하면 삶거나 볶아서 따뜻할 때 먹는다.
등푸른 생선 ( 항암성분 DHA )
등푸른 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 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정어리에는 칼슘과 단백질도 들어 있어서 영양이 풍부하다.
생선 껍질 쪽에는 하아산화 비타민C와 E, 항산화작용을 하는 효소를 돕는 비타민B2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선을 조리할 때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EPA는 암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다.
특히 DHA는 뇌의 작용을 향상시키고 이외 자궁경부암과 유방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은 물론
안이 전이되는 것도 막아준다.
(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의 순서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장어 )
알고 먹으로 이로운 것
1) DHA의 하루 섭취량 0.5~1g 섭취 권유
2) DHA의 효과를 놓이기 위해서는 비타민E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생선회, 생선구이, 생선조림 등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지만 굽거나 조리면 20퍼센트 정도,
튀기면 50퍼센트 정도 손실이 생길 수 있다.
( 신선한 것 을 회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표고버섯 (항암성분 다당체 )
버섯류는 고등식물과 달리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다른 유기체에 기생해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한다.
모든 버섯류에는 항암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바이러스작용을 하는 리그닌과 암세포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암 유전자 복구 작용 및, 축소작용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D가 들어있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 당류,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표고버섯의 다당체는
암 독소가 인체 내 면역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화학치료 약물에 의한 면역 임파세포의 억제작용을 감소시킨다.
표고버섯은 암을 억제하는 기능 이외도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되며,
칼슘의 흡수, 침착을 돕는 비타민D의 선도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 표고버섯속의 다당체는 “레티난”이라는 약품명으로 암 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작용메커니즘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그것에 의해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 )
알고 먹으면 이로운 점
1) 표고버섯은 햇빛에 말려야 활성비타민D가 증가하고 맛과 모양이 좋다.
( 선도물질이 비타민D로 변환되기 때문)
2) 다당체는 가열해도 거의 효과가 변함이 없어 기호에 맞게 요리한다.
3) 말린 버섯을 담갔던 물이나 조림, 국 등은 항암성분이 빠져나와 있으므로
국물도 버리지 말고 요리에 이용하거나 마신다. (국은 싱겁게 요리..)
해조류의 미역, 다시마
( 항암성분 후코키산틴, 베타카로틴, 호코이단 )
해조류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풍부하면서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다시마나 미역과 같은 갈조류와 김 등의 홍조류에는 발암 억제효과가 있다.
미역은 요오드 함량이 높은데, 미역과 다시마 등에 함유되어 있는
미끈거리는 점성물질은 다당류 성분으로 수용성 섬유소가 젤 상태를 이루고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여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고,
지방 과다로 인한 비만을 막아주어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도 효과적이다.
해조류는 이 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식물성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야채와는 달리 다듬고 씻는 과정에서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알고 먹으면 이로운 점
1) 하루 권장량 8g 정도
2) 해조류는 천연이든 양식이든 영양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날것에 비해 말린 것이 미네랄함량이 더 높다.
3) 생것이나 익혀먹거나 다 효과적이다.
4)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요오드에 과민한 사람이나
갑산성염 같은 갑상선과 관련된 병이 있는 사람은 과잉섭취 시 주의한다.
5) 너무 오래 끓이면 알긴산이 용출되어 맛이 떨어지고 유효성분이 손실 되므 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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