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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호프창업'스토리런즈'
치킨과 퐁듀의 만남 '스토리런즈'
최근 젊은 소비자들은 해외여행과 어학연수 등으로 ㄷ국적인 문화에 익숙한 탓에 퓨전 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창업시장에서도 대중적인 메뉴보다는 독특한 메뉴를 앞세운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퓨전음식에 익숙한 젊은층은 라면치즈, 김치파스타 등 예전이라면 새악지도 못한 음식들을 자연스레 받아 들이고 있다. 또한 음식하나를 먹더라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센스 있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은 치킨 업게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뻔한 치킨에 새로운 요리를 더해 퓨전 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것.
치킨퐁듀레스토랑 '스토리런즈'에서는 '라토마티나 퐁듀', '스토파네트 퐁듀', '오데뜨갈릭 퐁듀' 등 의 퐁듀소스와 치즈, 버섯, 고추, 허브, 토마토 등 5가지 퐁듀사이드 메뉴를 통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을 고객 입맛대로 찍어먹을 수 있다.
또한 미용식 뼈 없는 치킨과 오븐구이 치킨, 골뱅이와 파샐러드 치킨 등을 선보이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메뉴로 맛은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치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스토리런즈'는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채택하여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엘리스, 도로시, 하이디 등 동화속 주인공들이 숨어 있는 소품과 장식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며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잡아 끈다.
이에 '스토리런즈' 관계자는 "감각적인 분위기가와 퓨전 메뉴들을 통해 단순히 치킨전문점을 넘어서 고급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히며 "샐러드바를 도입하여 신선한 샐러드와 감자칩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개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런즈'는 차별화된 상품전략과 신선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장 수익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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