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신재생에너지거래전문가과정

신재생에너지거래전문가과정
글쓴이 영자 등록일 2012-08-14 07:54 조회수 248 글자확대 글자축소

ㅇ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변화에 따라 화석연료의 사용이 제한되고, 원자력마저 안전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부족현상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세계 모든 나라의 중요한 정책과제가 되고 있음.

ㅇ특히,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에너지의 필요성이 증대됨

2010년을 기준으로 보면 핵발전 단가가 태양광 단가보다 더 비싸짐. 태양광은 앞으로도 더욱 단가가 낮아질 것이고 핵발전 단가는 지속적으로 비싸질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핵발전은 사용 후 핵연료 처리비용 등이 추가될 것이기 때문임. 반면에 태양광은 기술개발로 효율이 좋아지고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단가가 낮아지게 됨으로 현재 태양광은 여전히 재생가능 에너지 중에서는 가장 비싸지만 전 세계에서 매년 50% 이상의 급성장을 하고 있음.

ㅇ이에 정부는 2015년 까지 세계5대 신 재생에너지강국진입을 목표로 세우고 녹색성장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시행 내용 중 하나로 2012년도부터 태양광, 풍력, 조력 등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공급정책을 FIT제도에서 RPS제도로 전환하였음.

○RPS(공급의무화제도,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는 FIT(발전차익제도 Feed In Tariff)와 달리 정부에서는 한국 수력 원자력 발전소 등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에너지(전기)를 공급하는 13개 대형 발전소에 의무적으로 신 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을 정해주고 그중 일정부분을 거래시장을 통하여 구입하여 공급하도록 하였음.

○이러한 정책변화에 따라 신 재생에너지도 주식시장과 같이 신 재생에너지를 사고파는 거래시장이 형성되었음. 이제 신 재생에너지도 사고파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신재생에너지 거래전문가(컨설턴트)의 필요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본 과정은 이러한 시대와 환경적 흐름에 맞춰 단순히 신재생에너지를 사고파는 중개인의 범위를 넘어서 신 재생에너지 설치의 타당성과 효율성 검토, 신재생에너지시설에 대한 자금조달, 녹색기업인증 등 부수적 문제까지 수행할 수 있는 진정한 신재생에너지 (거래)전문가(컨설턴트)의 양성을 목적으로 함.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특성

본 과정의 수료자는 새로이 형성되는 신재생에너지 거래시장의 선도적 전문가를 넘어 신 재생에너지시설의 설치 타당성, 신 재생에너지시설자금의 조달 및 활용, 녹색기업의 인증, 진단 등 명실상부한 신 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즉시 활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최근의 전력시장은 지구환경변화와 화석연료사용의 제한, 원자력 발전시설의 노후화와 안전성에 대한 불신 신규건설의 어려움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거래전문가 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의 수요 및 활동범위는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본과정은 실전창업 또는 직업전환 희망자 누구나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고 수강 후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최적의 과정인 동시에 2015년까지 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시책에 가장 부합하는 분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