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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웬일인지 쓰러져 잠들질 않았답니다
저 요새 항상
밤 10시만 되면 꿈나라였거든요
신랑말로는 누가 와서 저 업고가도 모를정도래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아직까진 잠이 안와요.
덕분에 패밀리 찾기 두번 참여했지요~ㅋ
허나
이러다 언제 또 쓰러져 잠들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적도의 남자도 못보고 잠들었지만
오늘은 제가 잠이 안들어서 본방사수했구요.
완전 혼자서 뿌듯~,,ㅎㅎㅎ
신랑은 회사부서 회식이라 늦는다는데
이참에 신랑이나 기다려볼까 싶기도 하고..
잠 올때까진 패밀리나 찾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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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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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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