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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나의 옷을 잡고 엄마냄새 음~~~하는 행동들이 생각이 나서
무작정 서평신청을 했다....
주내용은 당연히 아이에게는 엄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엄마가 답이다 -----
책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이 말이 제일 무섭고 숨이 막힌다.
그리고 이것이 최소한의 짐이라 말한다 .....숨이 막히지만 또한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며 열심히도 사진을 찍어댔다.
얼마 못가서 찍는걸 포기했다.
찍어서 올리려면
책한권을 모두 올려야했으니까 ......
사례들과 저자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섞여 있기 때문에 어느것하나
놓칠 수가 없어서 앞에 몇장만 올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찔리는부분도 상당히
있어서 반성도 하고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이제라도 알았다면 더 늦기전에는
실천을 하는것이 답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이 책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신혼부부
그리고 태교중이신 분들이 읽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아기를 낳은지 얼마 안 된 엄마가
이 책을 읽기에는 몸도 맘도 힘든데
더 힘들게 할 것만같다.....내경우라면.....
그러니까 아기를 낳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인 듯하다.
그리고 남편도 함께....
자신이 부인을 얼마나 도와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에게만 무거운 짐을 주지 않도록....
그래도 엄마가 답이지만 그곁에는 반드시 아빠의 도움이 있어야함을 남편들은 꼭 알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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