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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또한 나의 체력이 많이 감소되었다고 생각해 문제가 뭘까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모두들 공통어로 말하는 말들이 나이탓,,, 그런데 난 그 나이탓을 인정하기가 싫었다 왜냐면 나이탓으로 계속 주저앉아 있고 싶지가 않았고 나이탓으로 위로 받기도 싫었던 것이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 나의 체력,,, 그런데 솔직히 이책을 읽으면서 책장이 넘어가질 않았다 왜냐면 읽는 순간 나의 호흡이 가파져오고 호흡이 빨리 움직이면 안좋다고 이책은 말하지만 뭔가를 얻었을떼의 기분들을 아십니까? 순간 그냥 멍때리고 한장한장 넘어 가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해 너무나 천천히 교과서 공부하듯이 책을 잡게 되었다 난 나이에 비해 또래들보다도 건강한 편이였는데 어느 싯점이 있었다 아마 몇년전에 큰 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때 한달간 정신없이 다니다가 그만 아무 이상도 없는데 자꾸 힘도 없고 계속 되는 피로감 빨리 나에게 다가오는 피로,,,감당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잠을 좀 자자였다 요즘 잠을 좀 자는 편인데도 너무 몸을 혹독하게 했어일까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그동안 약도 잘 안먹는 사람이 병원을 찾게 되고 약을 먹고 취해 힘들어 하고 왜 자꾸 내몸이 이렇게 변하고 있을까? 영양부족,,,그래서 열심히 잘먹었다 원래부터 잘 먹는 터라 더 잘 먹어니 우찌되겠는가? 살이 찐다 결론은 영양이 아닌듯,,, 이속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계속 병원 문만 똑똑똑... 하지만,,,지금 가슴이 벅차다 뭔가를 할 수 있겠고 이뤄낸듯한 기분,,, 자율신경은 생명활동의 바탕이 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이것을 가장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호흡 호흡이 멈추면 우린 살지 못한다 인간은 신체의 휴식을 위해 일정 시간 수면을 취하는데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어덯게호흡이 멈추지 않을까? 바로 자율신경 덕분 호흡은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의식과 상관없이 계속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 둘로 나뉜다 신체의 견티션이 가장 좋을때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충분히 제기능을 하때이며 어느 한쪽이든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서는 안된다 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 우울증에 잘 걸린다고 한다 그럼 내가 우울할때도 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져서일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모두 저하된 경우는 무슨일을 해도 쉽게 지치고 의욕이 나지 않으며 건강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가 된다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포인트는 느리게 느리게 호흡하고 느리게 움직이고 느리게 살아가기 바란다 평소 기능이 떨어졌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자율신경이 균형이 이룬다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것은 나아가 인생을 조절하는 것이다 근육은 어디까지나 근육.심하게 표현하면 고깃덩어리 근육의 힘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과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등을 적절하게 제어해야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이다 우리의 자율신경은 10년에 15퍼센트씩 그기능이 떨어진다 자율신경을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10마다 인생의 질도 15%씩 뚝뚝 떨어진다 시차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주법이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에서 가장 중요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주로 부교감신경이 오르내리며 유지된다 부교감신경은 나이가 들면서 활동이 차츰 둔해지는데 그외에도식사법,운동방법, 수면시간이나 피로도 몸의 작은 변화 나아가서는 정신 상태와 환경변화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들썩인다 늘자신의 능력을 시험해야하는 무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일에도 들썩이는 부교감신경은 커다란 불안요소이다 뒤집어 생각하면생활 습관이나 정신 상태를 의식적으로 제어하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나쁜것이 아니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은 이유 P33~P37까지 직접 읽어보는 것이중요할 것 같다 얼마전에 간호사 친구가 정말 좋은 운동은 걷기보다 빨리도 아니고 느리기도 아닌 조금 천천히 뛰는것이 살빼기도 그렇고 운동의 만점이라고 햇던 말이 생각이 나서 울신랑한테 그렇게 운동할 것을 말해주었는데 이책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달리기보다 걷기가 좋다고,,, 운동으로 호흡이 얕아진 상태에서도 말초혈관의 혈류가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위험할 정도로 혈류가 격감하는 것이 사실인데 그러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호흡이 얕아지는 운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 타이거 우즈는 특별한 걸음걸이오 골프계 황제를 유지하는 듯한,,, 등을 펴고 천천히 걷는 것이 자율신경이 바람직한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최고의 걸음걸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결정적 차이도 나와 있다 아사다마오는 헤드폰을 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외부세계를 차단하고 자기만의 세계로들어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와 반대로관객과 동료 주변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그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만드는 방법 여유,,,주변의 상황을 보는 여유,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면물러날 줄아는 여유 그런 여유가 없으면 밑바닥으로 추락하듯 불랙존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 모든 것이 자율신경의 조절로 움직인다는 사실 자율신경의 균형,,,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은 놀라운 힘을 인생에 활용하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현대인은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로살아가고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생활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활발하게 작용하는 상태인다 실제 어떤 동작이든 느리게 하면 그것만으로 부교감신경의 기능 저하를 막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면 몸의 면역력은 저절로 높아진다 그리고느리게 움직이면 건강해진다
중추신경이란 ,,,뇌와 뇌에서 허리까지 연결된 신경의 다발인 척수 우리몸의 핵심적인 움직임을 관할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 뇌는 두개골, 척수는 등뼈의 보호를 받는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에서 몸의 구석구석까지 뻗은 얇은 신경 말초신경은 체성신경과 자율신경으로 나뉜다 체성신경은 아프다 ,뜨겁다 같은 전신의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지각신경과 손발 등의 근육을 움직일때 뇌에서 받은 지령을 전달하는 운동신경 자율신경은 심장과 페,장, 등의 내장에 이르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체성신경은 지각이나 운동에 관한 신경이라서 우리 스스로가 그동작을 의식할 수 있다 그러나 자율신경은 무의식중에 활동하는 내장이나 혈관과 관계된 신경이어서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자율신경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자율신경이 없다면 뇌와 몸은 외부의 환경변화에 크게 좌우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다  자율신경의 네가지 유형을 통해 알 수 있는데 1번의 경우처럼 모두 활발해야 좋다고 한다 4번은 둘다 활동이 저조한때라 이때는 기운도 없고 조금만 일해도 쉬이 지치지만 균형은 나쁘지 않아서 건강상태는 양호한편이다 혹,,,심신이 이상이 있거나 질병에 걸린 사람의 자율신경을 측정하면 틀림없이 2,3번이다 건강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루 중 필요에 따라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약간 우위에 있는 상태로 심신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내환경으로 바뀌고 저녁에는 부교감신경이 약간 우위상태로 심신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체내 환경으로 변한다 식후에 바로 몸을 움직이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데그 영향으로소화기관의 움직임이 둔해져 소화흡수가 나빠지기 때문에 나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식후에는 그냥 누워 있거나 움직임이 약한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이것이 이때문임을 오늘에서야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고혈압,당뇨병의 원인과 결과 근본적 치료법도 제시되고 온몸으로 퍼지는 악순환에 빠지면 건강에도 나빠진다고 하니 악순환을 끊어버려야겠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습관이 있다 나도 작년초에 재작년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3,4시간 자고 많은 일을 하다가 그만 어지럼증이 왔어 고생을 해 의사쌤도 자야한다고 해 모든 하는 일을 내려놓고 "자자~~~"반복해 그냥 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습관이란것이 무섭다는 게 참 힘들었다 하지만 어지럼증이 남이 할때는 몰랐는데 내가 당해보니 장난이 아니였다 그래서 올해는 나의 삶을 여유와 잠을 충분히 자자인데 이책을 통해 내가 올해 목표를 너무 잘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충분한 잠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 또 여유를 가지고 올해 목표는 어떤 일이든 30분전에 준비해서 천천히 느리게 여유롭게 해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물한잔,,,나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잔 마시고 아침 준비를 한다 우리 가족들이 한명씩 일어나 나오면 꼭 물한잔씩 주는데 한잔씩 마시고 아침식사를 한다 물과 규칙적인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깨뜨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된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습관이 잠,여유,물한잔,물과 규칙적인 생활,호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비밀이 밝혀진다 오전,오후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또한 알게 되고 웃음과 여유를 통해 암까지도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 의사의 미소가 얼마나 중요한지,,,얼마전에 나또한 걱정이 되는 이유로 병원을 갔는데 정말 의사선생님의 표정과 말때문에 업이 되어 돌아와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얼마나 친절하고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지,,,이책을 읽으면서 그 의사선생님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가 제일 힘든 화,,, 화를 다스려야하는데 화를 다스리지 못해 균형을 다 깨고 있는데 불평과 분노보다 강한 미소의 힘으로 이겨내고 이런 모든 변화를 느리게를 통해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 화를 내는 진짜이유의 80%가 자기 만족이라니,,,놀랍다 그럼 그동안 내가 화를 낸 것이 나의 만족을 위해서라,,,그럼 문제가 있군,,, 이렇듯 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비밀을 알게 되어 지금 너무 벅찹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이 대단하고 큰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나의 몸에 좋은것만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제부터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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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와.열심히 읽으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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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