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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터 아이가 되고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까지 생각을 안하면서 살아 온 것이 없을 정도로 생각을 하는 동시에 육체도 움직 일 수 있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지만 이 생각속에서도 무궁무지한 여러가지들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을까? 사람이 그냥 떠오르는 것이 생각해서 얘기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나은 생각이 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성도 있고 감성도 있고 오감이 다 그 안에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로운 감정이 생겨나는 것이 그냥 생각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그냥 안다는 것과 이해 한다는 것이 다 똑같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안다는 것은 말그대로 아는것, 이해한다는 것은 아는것을 자기처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빛나는 생각 또한 무엇을 생각하느냐 에서 시작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냐 에서 시작 된다는 것이 오감과 감성이 있어야 생각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던 내용이며 생각의 도구라 할 수 있는 언어와 이미지에 관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생각에는 그 생각만의 주체성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도 큰독수리의 헤라 와 작은독수리 베라의 내용들로 쉽게 다가 갈 수 있었던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현명해지기 위해 무엇이든 궁금한 것은 모조리 질문하고 배워야 하는 것. 모르는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제 아이에게도 책을 읽을면서 알려주고 했던 것이 생각이 나는 구절입니다. 제가 항상 하던 말이 이렇게 책으로 비슷하게 글로 써 있으니 아이가 더 알게 되는 것 같고 더 자신감 있게 생각하며 행동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어려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이야기 내용이 참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읽으면서 생각에도 이런 다양한 것들이 있는 줄 다시 되새겨 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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