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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 담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08-10 22:15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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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담]

   ●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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