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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포장하고 있는 커버의 맛난 도시락 같은 사진입니다.
깔끔하죠?
냉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요리의 계량방법부터 냉동가이드, 냉장가이드, 해동가이드와 원재료 소질하여 냉동하기,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등 분류하여 소개되어있고,
냉동에 필요한 제품의 청소법과
요런 tip까지 잘 정돈되어 있네요
반조리, 완전조리등으로 나뉜만큼 간단하게 요리법과 요리를 해서 냉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초보라도 문제 없겠네요.
육수를 요렇게 얼음용기를 사용하여 저장하는 법도 소개되어 있어
오래걸리는 육수로 하는 요리 이제 뚝딱 할 수 있겠죠?^^
각각의 재료들과 요리법 저장법을 함께 다루고 있는 우리 스피드 세대를 위한
요리책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맛난 요리 바로바로 해먹을 수 있게
미리미리 저장해 준다면 아이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참고로
저는 완전조리 식품을 냉동해서 데워먹어야하는 시스템은 그리 즐기지 않아요
맛도 조금은 떨어지고, 여기서는 계란찜에 전, 계란말이 까지 냉동하고 있어 조금은 의아스럽기 까지 해요!
한번 시도를 해 보긴 하겠지만,
음식의 식감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국이나, 잡채등은 다시 끓여서 드신다면 그래도 드실 만 하시겠고요
요런 계란찜, 말이 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질겨집니다.
그러나 급하게 먹을 것이 없는 것 보다는 미리 조금씩 준비해 둔다면,
언제든 배고픔을 잡아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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