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에서 재봉틀을 제공하는 카페가 열렸다. 파리의 캐널 세인트-마틴 근처에 위치한 스웨트샵(Sweat Shop)이 바로 그 카페이다. 스웨트샵은 의류 시장에서의 DIY(Do It Yourself) 운동을 촉진시키고자 싱어(Singer) 재봉틀이 설치된 10개의 작업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 공동 작업대로 마련해 두고 있다.
스웨트샵은 소박한 가구로 장식을 하고 뜨거운 차와 와 유기농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 바느질 애호가들이 즐겁게 가게를 찾을 수 있다. 재봉틀을 사용하는데 시간 당 6 유로, 하루 당 25 유로만 지불하면 되고, 여기에는 차와 커피 값이 포함되어 있다. 바느질과 뜨개질 기술에 대한 주간 워크샵이 제공되고 있으며, 한 클래스 당 20 유로에서 80 유로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미국 브랜드인 싱어(Singer) 사가 재봉틀을 후원하고 있다. 스웨트샵은 특정 의복 아이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한 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 키트의 가격은 30 유로에서 100유로에 이른다. DIY에 대한 지속된 관심을 감안하면,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직접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기회가 여전히 풍부하다. 당신의 지역에서 안락한 장소에서 “바늘 한 땀과 멋진 작품” 세션을 제공해 보면 어떻겠는가? (자료 출처 : Springwise.com)
☼ 회사명 : 스웨트샵(Sweatshop) ☼ 소재지 : 프랑스 파리
☼ 주 소 : 13, rue Lucien Sampaix, 75010 Paris M Jaques Bonsergent
☼ 웹사이트 : http://www.sweatshopparis.com ☼ 이메일 : info@sweatshopparis.com
☼ 제품 및 서비스 가격 : 1시간 사용-6유로, 하루 사용-25유로(커피 등 제공 포함), 워크샵-20~80유로
< 자료원 : 소상공인진흥원 >
자료출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