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추석준비 슬슬~~

글쓴이 라일락

등록일 2012-09-23 12:03

조회수 5,08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슬슬 추석장도 봐야 할것 같네요~

담주 엔 추석 절정을 이루면서 장보기에 돌입 하겠지요?

차례준비도 혀야 하고...

어릴땐 추석 .설. 이 뛸듯이 좋아 그날만지다려지고 혔는디...

먹을것도 많고 그때 옷 한벌 얻어건지는게 어디야 시포....

맞지도 않는옷 일부러 큰것 사다가 입혀주는게 속은 상했지만

그래도 새옷 입는 기분으로 새신 신고 정말  뛸듯이 좋아라 했는디..

그럴때 엄마는 " 누가 설 명절 만들어 놓았을꼬? "

하시던 말씀 실감 못했는데 내가 나이 들고 보니 그시절 보다야 형편은 조아졌지만

이제 일하기 구찮아 설 명절 없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함니다,

더 늙어 힘없어 지면 다시 설 명절 기다려 질라나?...ㅋㅋ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58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27005   요즘은 환이2013-01-074308
327004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ㅠ 캔디통통..2013-01-076433
327003   나의직장 1 정빈이2013-01-044867
327002   이렇게 추운날 화니아빠..2013-01-044325
327001   꿈 vs 가정 비범이2013-01-034721
327000   왜 무조건 반대들이죠? 3 아휴! 참..2012-12-284442
326999   스말토 박윤정 수석디자이너.. 1 등푸른생..2012-12-2111204
326998   리플렛 제작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2 루나2012-12-2120420
326997   영어가 쉽고 빨라집니다 백향목2012-12-184649
326996   내년도 달력 4 라일락2012-12-064693
326995   솔로들은 몰라도 되는 여자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베스트~! 2 kyhyoung..2012-12-067103
326994   내 마음의 망명지...., 2 소아람2012-11-064813
326993   다투지 않고 사는법 2 장미소2012-11-064625
326992   낮은 목소리 장소민2012-11-064595
326991   불공평한 현실 1 익명2012-10-183948
326990   첫인상 1위 요인은? 외모 아닌... 표정 5 뾰로롱~2012-10-114636
326989   불꽃축제 갔다왔네요~ 3 라일락2012-10-074614
326988   추석준비 슬슬~~ 5 라일락2012-09-235090
326987   일요일 잘보내고 계신가요? 1 라일락2012-09-234833
326986   직장인의 스트레스 요인 1위 ?? 2 사이다쥬..2012-09-21537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