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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신기한일

글쓴이 유림맘

등록일 2011-01-25 18:03

조회수 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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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얼마전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회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그 회사에 저희 사춘오빠가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창립맴버로...

친구와 이야기 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같은 동네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지방으로 옮겼는데..ㅇ

어찌 이런 우연히..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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