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서울 알짜단지 역삼 래미안 그레이튼은 어떠할까요

서울 알짜단지 역삼 래미안 그레이튼은 어떠할까요
글쓴이 테스트 등록일 2010-05-30 04:28 조회수 3,477 글자확대 글자축소

서울 분양 활기 속 알짜단지는? // 역삼 래미안 그레이튼

기쁜소식입니다!

올 들어 뜸했던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총 5955가구 분양에 2553가구가 일반 물량이라고 합니다

'건설경제' 뉴스기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는 매달 1~2건에 불과했던 재개발ㆍ재건축 분양이
이달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1곳 중 수도권 사업장이 10곳이라 성공 기대감도 높은 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조사결과 이달 전국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인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는 총 1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분양은 총 5955가구로
이 중 절반 가량인 2553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인데요
이들 사업장 모두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계획대로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몇 개월 동안 위축된 모습을 보여왔던 서울지역 재개발ㆍ재건축 일반분양이 다시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일반분양을 진행한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은 흑석 한강푸르지오와 금호자이1차 등 단 4곳에 불과했지만

이달에는 총 6개 사업장에서 공급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삼성물산 래미안 등 대형사 4곳이 힘을 합쳐 재개발한 왕십리2구역과
삼성물산 래미안이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 등이 대표적인 단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삼 ‘래미안 그레이튼’은 입지, 학군, 역세권 등을 고루 갖춘 강남 알짜단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관계자는 “분양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공급되는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여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에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2차)에 대해 잘 나와 있어서 내용을 간추려볼게요.

래미안 그레이튼은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여건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지하철로 서울의 동서남북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고
도로망도 잘 갖춰져 단지 바로 옆의 언주로를 통하면 테헤란로와 남부순환로의 진입이 쉬우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등도 이용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래미안 그레이튼의 또다른 장점은 강남 8학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단지 인근으로 도곡∙대도초,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가 대거 포진돼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오는 5월 2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 내에 마련한 분양상담소를 오픈할 예정이고

1순위 청약접수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5일,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고 하니

서서히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

재개발 단지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네티즌들이 올 해 최고의 분양단지로 뽑은 강북 뉴타운 최고의
투자성을 가진 단지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회원 7만8853명을 대상으로 연내 분양받고 싶은 단지를 조사한 결과,
재개발인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은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데다 향후 개발 완료시점에는
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왕십리 1구역은 아파트 1702세대(36~148㎡) 중 600세대가 일반분양되고
왕십리 2구역은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유망 분양 단지로 선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으로 1148세대(36~157㎡) 중 509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 두 단지를 합치면 무려 2800여 세대의 대단지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는 뉴타운에 들어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왕십리 뉴타운 1,2구역은 역세권에 주변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는 도심형 복합타운입니다.

서쪽에 동대문 상권을 끼고 동쪽으로는 왕십리역이 있는 입지특성을 살려 주거•업무•상업시설이 혼합된 도심형 복합타운으로
이곳에는 5~8층 중•저층 아파트가 지어지고 바로 뒤로 10~18층 아파트가 배치되며 구역 아래인 왕십리길과 북쪽 청계천변에는
각각 15~20층, 20~25층 주상복합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교통환경은 두말할 것도 없는데요.
도처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고
차를 이용하면 난계로와 무학로, 왕십리길, 청계천로를 이용해 손쉽게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2구역 내에는 지역주민의 활동이 편리하도록 주민자치센터,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파출소, 우체국, 동사무소 등을

한 곳으로 모아 공공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며
뚝섬 서울숲 및 한강 선착장에 인접해 강북르네상스 개발 등 후광효과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분양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은 보금자리주택 열기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다,
오는 6월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건설경제'는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얼마 전 1순위 마감으로 청약접수를 마친 광교신도시와 별내지구 분양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서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재현 부동산뱅크 분양분석팀장은 “6월 열리는 지방선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상품은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라며 “한강 르네상스나 뉴타운 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 서울시장이 재선에 나선 것이

서울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부동산114 관계자는 “최근 민간분양시장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고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았던 편이라

5월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결과도 양호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쭉 이어지는 재개발ㆍ재건축 분양!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