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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관심가는 부동산뉴스는 투자가치와 관련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내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도 집을 구매하려면 우선 투자가치가 있는지부터 따져보고 구매여부를
결정 짓는데 최근에는 부동산값이 하락하고 있어 내집마련을 미루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이때가 가장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네이버 부동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 내집마련, 올해가 적기일까요?” 란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데 아직 조사 최종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65.49%가 올해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가 적기라면 투자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따져봐야겠죠?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이나 매매시장에서는 중대형보다는 투자비가 적게 드는 중소형아파트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의 뉴스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 최근 주택 수요가 소형으로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중소ㆍ중대형 간 3.3㎡당 매매가격이 역전되는 일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 동대문, 금천, 강북구 등 4곳에서 전용면적 중소형(60~85㎡)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중대형(85㎡ 초과)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동작구는 중소형의 3.3㎡당 매매가격이 1555만원으로 중대형(1543만원)보다 12만원 비싸다. 동대문구도 중소형이 1253만원으로 중대형(1238만원) 가격을 넘어섰다.
금천구에서는 중소형(1025만원)뿐 아니라 소형(60㎡이하)의 3.3㎡당 매매가격(1012만원)도 중대형(1002만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구에선 3.3㎡당 매매가격이 중소형(1119만원), 소형(1110만원), 중대형(1096만원) 순으로 형성됐다.
경기 지역에서도 과천시와 의정부시에서 중소형이 중대형보다 3.3㎡당 매매가격이 높았다. 의정부는 중소형이 849만원으로 중대형(845만원)보다 4만원 높았고, 과천은 소형의 3.3㎡당 가격이 3101만원으로 중소형(2767만원)과 중대형(2721만원)을 모두 제쳤다.
인천은 남구와 동구에서 중소형의 3.3㎡당 매매가격이 각각 753만원과 692만원으로 중대형(각 737만원, 674만원)보다 높았다.
신규분양의 경우도 대부분 중소형은 순위내 마감하지만 중대형은 미분양률이 크게 나타나 최근 건설사들이 중대형을 중소형으로 재설계해 건축인허가를 다시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 아주경제
부동산 전문가들도 “경기가 불투명하거나 어려울수록 수요자들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선호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대출 이자나 관리비 부담이 적어 더 인기다”며 “향후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앞으로도 소형 아파트는 꾸준한 상승세를 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 기사내용처럼 최근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로 강남권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역삼동의 ‘래미안 그레이튼’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5월말에 분양공고가 나오고 6월 초에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총 464세대 (59~121㎡)중 59㎡ 14세대, 84㎡ 10세대 총 24세대 중소형 평형이
일반분양 된다고 합니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2호선, 3호선, 분당선을 끼고 있는 강남 한복판 트리플 역세권이란
입지조건을 같고있습니다..
아파트 바로 옆의 역삼중을 비롯, 진선여중고, 숙명여중고, 단대부고 등등
내로라하는 명문학교들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권에서도 가장 우수한 핵심 8학군을 거느린
교육환경의 노른자에 위치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생활편의시설 또한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도곡시장, 문화센터 등이 있고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아파트에서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네요
분양공고일이 5월 28일 이라고 하네요…보통 분양공고일 이후 일주일 후 청약이 진행되니
6월 초면 청약이 이루어 질꺼 같네요…
저처럼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를 노리는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하시면 좋은 기회다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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