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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ATM서비스 Cash Machine 에서는 은행 수수료가 없다는거 아세요?
그리고, 한국의 ATM(Automated Teller Machine)서비스에서는
은행 수수료가 500원에서 많게는 1500원까지 있다는 것도 아세요?
오래전부터 있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있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부당하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것입니다!
아래는 한국의 은행과 영국의 은행 수수료 징수에 관련된 표인데요
영국과 한국의 은행 현금인출 수수료에 대하여 한마디로 말하자면,
결국 영국의 은행들은 기계에서 돈을 찾는것에 일체 수수료가 부과 되지 않지만,
한국의 은행 기계에서는 내가 넣은 돈에 대하여 내가 찾는 것만으로도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것입니다
수수료라 함은 인적 사무에 대한 반대 급부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업무시간 이외의 현금인출 서비스라 할지라도 기계를 통한 현금인출의
수수료는 없어야 정상입니다!
최근 한국의 은행 중 업무 종료 후 현금인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가 몇몇 생겼는데요! 하지만 당행 CD기/ATM기에 한정되어 있어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표를 보시면 당행 타행 업무시간 관계없이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는
외환은행쪽 체크카드 뿐인데요
이런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궂이 부당히 수수료를 더 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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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밑에도 있는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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