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랑 쉬는날 전날에는 가벼운 음주를 즐긴답니다.
요즘 주5일 근무하는 곳이 많아서 음주하는 많이 많아졌다고들
하는 술값 안주값 무시 못하지요..
만원으로 즐기는 술값과 안주값 그리고 사은품까지 싹싹받을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드릴께요.
일단 소주는 일반 술집에 가면 3000원정도 줘야지 한병을 마실수 있답니다.
하지만 마트에가면 한병에1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두병을 사게 되면 모제품에는
뚜껑위에 행주등 쑤세미..아님 비닐장갑등이 사은품으로 달려있어요.
사은품 챙기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일반술집가서 먹으면 안주값에 술값이 너무 부담이 크지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술마실일이 있음 가급적 집에서 마셔요.
안주는 떡볶이에 튀김..이것면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
떡복이 1인분에 튀김 1인분..각2000원씩 합4000원이면 해결된답니다.
요거 둘이 섞어서 포장해서 오면 맛이 일품이랍니다.
거기다가 요거 꼭 알아두셔용..오뎅국물도 싸달라고 하세요..그럼 국물
까지 해결된답니다..ㅎ
이렇게 하면 소주 두병에넉넉잡고 2000원 안주값 4000원에 사은품까지 챙기고
4000원이나 남네요.. 음주를 했으니 가무도 즐겨야겠죠..
요즘 노래방비 기본이 15000원이죠....저희 집에서 즐겨요.
모 케이블티브이를 덕에 노래방을 공짜로 이용할수 있거든요..ㅎ
그러면 4000원은 그대로남네요..
요것은 술이 모잘라면 사먹던지..아니 음료수 한잔..ㅋㅋ
그래도 남겠죠..그럼 그다음날 해장을 위한 라면이라도..^^
그러고도 남는돈은 저금통으로 쏙쏙 넣어주세요..
가끔 요렇게 남편이랑 한번씩 즐겨요..
물론 매법 이렇게 짠순이 처럼 놀지는 않지만 그냥 간단하게 음주가무를
즐기고 싶을땐 요렇게 한답니다.
오뎅국물덕에 그다음날 속도 멀쩡하답니다.
추천0
글수(218 )
최신
이전
